소주천 수련 사례
기치료 -속성 단전호흡 수련
김동수
2014. 9. 19. 19:45
기치료 -속성 단전호흡 수련
기치료시 더욱 좋은 효과를 위해
단전호흡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혼자서 호흡수련을 하면 너무 진도가 느리지만
나의 기치료를 받으면 금방 하단전이 자리잡힌다
1 일단 머리에 3 방향에서 손의 치유기를 방사하여 뇌의 굳은 경락 및 조직을 풀어준다
따스한 열감이 느껴지는데 ,횟수가 거듭될수록 보통 더 뜨거워진다
머리에 우웅하는 소리가 들리는 기분이 느껴지기도 한다
2 뒷목과 손을 잡고 그 곳의 경락을 뚫어준다
3 신장이 있는 허리와 손을 잡고 경락을 뚫고 신장의 근본정을 활성화시킨다
4 명치와 손을 잡고 기를 주입한다
명치엔 배의 뇌라는 태양신경총이 있어 목아래의 자율신경을 관장한다
5 발을 잡고 무릎에 손을 얹어 경락을 뚫는다
발에는 용천혈이 있어 지기를 흡수하는데 지기엔 토의 기운이 있어 근본 정을 강화시킨다
여기가 막히면서 노화가 촉진되고 하체가 약해진다
6 이렇게 전신 경락을 뚫어두면 기가 잘통하는 체질이 되어 외부의 기도 잘 흡수하고
기감도 잘 느끼게 되어 단전호흡 수련의 경지가 매우 쉽게 상승한다
위의 과정을 몇회의 기치료시 차례대로 하게 됩니다
참고-요즘은 저의 기가 쎄져서 보통 손에만 기를 주입하고
특별히 아픈 곳이 있으면 그 부위와 연관이 있는 곳에 기를 더 넣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