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시 /번역 한시

[스크랩] 실제 양귀비의얼굴및 중국의4대미인

김동수 2015. 3. 31. 20:22

실제 양귀비의얼굴및중국의4대미인
중국정부 공식 양귀비 초상화로 남긴 실제 양귀비의 얼굴 입니다
양귀비(719년-756년)의 실제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양귀비는 당 현종의 후궁이자 며느리이며, 이름은 양옥환이고 현종(이융기)와 무혜비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수왕(이모)의 비로 17세때 궁에 들어 왔으나, 시와 노래에 뛰어나고 보기드문 절세의 미인으로, 현종의 눈에 들게되어 현종은 자신의 아들인 수왕(이모)에게서 당시 며느리인 양귀비를 빼앗아 자신의 비로 삼았다 그리고 양귀비는 뻐어난 미모로 일본의 "오노노 고마치"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와 더불러 세계 3대 미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의 4대 미인 (양귀비, 서시, 왕소군, 초선)중의 한사람 이다 양귀비는 실존 인물인가? 양귀비는 실존 인물인가? 양귀비는 실존 인물이다. 양귀비는 당 현종의 후궁이자, 며느리 이며, "서시, 왕소군, 초선"과 더블어 중국의 4대 미인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양귀비(719년-756년)의 이름은 "양옥환"이며, "현종(이융기)"과 "무혜비"와의 사이에서 낳은 "수왕(이모)"의 비로, 17세때 궁궐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시와 노래에 뛰어나고 능통하였던 양귀비는 740년 환관 "고력사"의 소개로 만난 현종의 눈에 들게 된다. 그리고 양귀비가 눈에 들게된 현종은 자신의 아들인 수왕(이모)에게서 당시 며느리인 양귀비를 빼앗아, 궁안에 "태진궁"을 짓고 그곳에 양귀비를 머물게 한다. 이때 양귀비의 나이가 22세 이며, 현종은 57세가 된다. 745년 양옥환(양귀비)이 "귀비"가 되면서, 당나라는 서서히 환란의 길로 다가가게 된다. 당 현종의 초기에는 어진 정치를 하였으나 양귀비의 등장 이후부터 양귀비및양귀비의 일가의 전횡이 시작되면서, 당나라는 나라의 정세가 상당히 어지럽게 된다. 747년 절도사 안록산이 양귀비의 총애와 함께 전면에 나타나게 되는데, 그 당시 당 현종은 양귀비에게 빠져서 나라의 정치를 돌보지 않고 정치에 관한 모든것을 "고력사(환관)"등의 환관들에게 넘겼으며, 이로 인한 환관과 양귀비의 친척들의 전횡과 부패 속에서 정치 제도와 관리들의 타락이 안록산에게 난(안사의 난)을 일으킬 명분을 주게된다. 양귀비는 안록산의 반란(755년)이 일어난후, 756년 당 현종과 함께 양국충(양귀비의 4촌 오빠)의 가문 세력인 "쓰촨"으로 달아나다가 현종을 모시던 근위군이양국충을 죽이고, 양귀비에게 죽음을 요구하자 양귀비는 목을 매어 생을 마감한다. 당 현종(이융기)는 양귀비에 대한 그리움과 지난날의 영화에 대한 허무감으로 병을 얻어,762년 5월에 그의 나이 78세에 생을 마감한다. 실제 양귀비가 살았던 중국 황제의 별장, 당화청궁에 걸려있는 그림 입니다 초상화★


중국정부 공식 양귀비 초상화로 남긴
실제 양귀비의 얼굴 입니다
양귀비가 살았던 중국황제의 별장 당화청궁에
걸려있는 그림입니다
양귀비는 漢族이지요,
韓族보다 미인 못되는 것 같지요?
中國의 4大 美人圖

중국 4대 미인의 초상화’가 각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을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중국 4대 미인이라 함은 각각 서시, 왕소군, 초선, 양귀비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들의 초상화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네티즌들에게인기얻고 있습니다. 간혹, 4명의 미인 중 어느 여인 이 가장 아름다운 지를 놓고 네티즌들끼리 실랑이를 벌이기도 합니다. 물고기가 미모에 놀라 헤엄치는 걸 잊고 가라앉았다는‘서시’ 기러기가 나는 것을잊고 땅으로 떨어지게 만든‘왕소군’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는‘초선’ 꽃이 부끄러워 잎을 말아 올렸다는 양귀비 등등 중국 4대 미인들의 미모에 얽힌 고사들은 워낙 유명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1. 춘추전국시대의 서시(西施) 침어(浸魚) 서시(西施)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잊어먹다 - 서시는 춘추 말기의 월나라의 여인이다. 어느 날 그녀는 강변에 있었는데, 맑고투명한 강물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비추었다. 수중의 물고기가 수영하는 것을 잊고 천천히 강바닥으로 가라앉았다. 그래서 서시는 침어(浸魚)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서시는 오(吳)나라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왕 구천(勾踐)의 충신 범려(範려)가보복을 위해 그녀에게 예능을 가르쳐서 호색가인 오왕 부차(夫差)에게 바쳤다. 부차는 서시의 미모에 사로잡혀 정치를 돌보지 않게 되어 마침내 월나라에 패망하였다.

2. 한나라의 왕소군 (王昭君) 낙안(落雁) 왕소군(王昭君) "기러기가 날개 움직이는 것을 잃고 땅으로 떨어지다 " - 한(漢)나라 왕소군은 재주와 용모를 갖춘 미인이다. 한나라 원제는 북쪽의 흉노와 화친을 위해 왕소군을 선발하여 선우와 결혼을 하게 하였다. 집을 떠나가는 도중 그녀는 멀리서 날아가고 있는 기러기를 보고 고향생각이나 금(琴)을 연주하자 한 무리의 기러기가 그 소리를 듣고 날개 움직이는 것을 잊고 땅으로 떨어져 내렸다. 이에 왕소군은 낙안(落雁)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3. 삼국시대의 초선(貂蟬) 폐월(閉月) 초선(貂蟬) "달이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다 " - 초선은 삼국지의 초기에 나오는 인물로 한나라 대신 왕윤(王允)의 양녀인데, 용모가 명월 같았을 뿐 아니라 노래와 춤에 능했다. 어느 날 저녁에 화원에서 달을 보고 있을 때에 구름 한 조각이 달을 가리 웠다. 왕윤이 말하기를 : "달도 내 딸에 게는 비할 수가 없구나.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었다." 고 하였다. 이 때 부터 초선은 폐월(閉月)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초선은 왕윤의 뜻을 따라 간신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 시키며 동탁을 죽게 만든 후 의로운 목숨을 거둔다.

4. 당나라의 양귀비(楊貴妃) 수화(羞花) 양귀비(楊貴妃) "꽃이 부끄러워 잎을 말아 올림" - 당대(唐代)의 미녀 양옥환(楊玉環)은 당명황(唐明皇)에게 간택되어져 입궁한 후로 하루 종일 우울했다. 어느 날 그녀가 화원에 가서 꽃을 감상하며 우울함을 달래는데 무의식중에 함수화(含羞花)를 건드렸다. 함수화는 바로 잎을 말아 올렸다. 당명황이 그녀의 ' 꽃을 부끄럽게 하는 아름다움'에 찬탄하고는 그녀를 '절대가인(絶對佳人)'이라고 칭했다 1)양귀비 2)초선 3)서시 4)왕소군 미인들 순서입니다



출처 : 용원블로그
글쓴이 : 김용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