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시 --꿈속의 사랑 /꿈속의 사랑

몽중인夢中人 -환마 김동수

김동수 2013. 3. 1. 12:35

夢中人 -환마 김동수 -





수줍은  美人처럼

언제나  조용히  내려온 밤



검단산  안개처럼

졸리운  눈으로  찾아온 잠



그대는   이슬처럼    젖어오고

우리는   幻想속에    피어난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