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든 것은 의식의 결정체 (펌)

 

 

 

 

여기에 세 가지 층이 있다.

 

첫번째 층은 물질이다.

그 물질을 관통해서 들어가면

 

두번째 층이 나온다.

그것은 에너지 층이다.

 

그리고 더 깊이 들어가면 마지막

세번째 층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바로 의식이다.

그 의식이 바로 신이다.

가장 깊고 내밀한 핵심인 것이다.

그대가 그대의 몸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거기에 세번째 층이 존재한다.

육체는 첫번째 층이다.

육체는 물질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육체 속에는 생명의 흐름이 있다.

프라나, 즉 생명 에너지의 흐름이 거기에 있다.

이 생명 에너지가 없는 한 그대의 몸은 시체일 뿐이다.

그것이 살아 있는 것은 어떤 것이 그 속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흘러가는 어떤 것이 바로 두번째 층인 에너지이다.

거기서 더 깊이 들어가면 그대는 의식을 자각할 수 있다.

거기서 그대의 육체와 생명 에너지의 흐름을 모두 지켜볼 수 있다.

그 지켜보는 것이 바로 그대의 의식인 것이다.

모든 존재계는 세 가지 층으로 이루어졌다.

가장 깊은 층은 모든 것을 주시하고 있는 의식이다.

중간에 생명 에너지가 흐르고 있고

표면에 물질이 있다.

모든 것이 의식의 결정체이다.

모든 것이 집약된 의식이다.

모든 것이 의식이며 의식이 아닌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출처: 탄트라 비젼 4권 363쪽~

 

출처 : 차원상승의 삶

글쓴이 : 통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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