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上神功 무상 신공 /초급무상--초능력

[스크랩] 머리의 상단전 부분을 소상히 밝히다.

김동수 2016. 2. 20. 20:04

 

 

          

 

 

칠통사랑방 상징마크

 

근본자등명 안에서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자등명을 의지하며 

수행 정진하는 곳이란 뜻과

수행 정진해서 근본자등명에 이른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빛으로 가는 길 칠통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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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상단전 부분을 소상히 밝히다. / 칠통 조규일

 

머리 부분에 있는 인당(印堂), 영안(靈眼), 심안(心眼), 혜안(慧眼), 광안(光眼), 신(神), 의식부분, 생각부분, 영적 형상을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곳, 저마다의 위치

 

 

출신(出神)을 할 때 백회와 정수리의 위치가 서로 다르다고 밝혔었다. 백회와 정수리를 가만히 살펴보니 유체이탈은 백회로 하고, 출신은 정수리로 하는 것 같다. 백회는 위로 28단계까지 기운을 받을 수 있고 28단계 이상의 기운은 받아드릴 수 없는 것 아닌가 싶다. 반면 정수리는 위아래 끝간데없이 모두 다 기운을 받아드릴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다.

 

흔히 상단전하면 인당(印堂)을 말하는데, 엄밀히 말해서 상단전은 인당(印堂), 영안(靈眼), 심안(心眼), 혜안(慧眼), 신(神)을 포함한 광안(光眼)을 모두 다 포함해서 상단전이라 한다.

 

그러므로 상단전하면 인당(印堂), 영안(靈眼), 심안(心眼), 혜안(慧眼), 신(神), 광안(光眼), 무엇을 말해도 상단전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말로 표현되고 있는 상단전이란 부분에서 인당(印堂), 영안(靈眼), 심안(心眼), 혜안(慧眼), 신(神), 광안(光眼)을 말하고 있는 저마다의 위치를 살펴보면 그림에서와 같이 들어가는 초입이 인당(印堂), 인당을 뚫고 들어가 생각이 작용하기 시작하는 부분에 영안(靈眼)에 있고, 영안(靈眼)을 뚫고 생각 깊은 곳에 들어가 있는 것에 심안(心眼)이 있으며, 심안을 뚫고 생각의 끝자락에서 의식이 되려고 하는 부분에 의식에 들어간 곳에 혜안(慧眼)이 있고, 의식 안에 있는 신(神)을 품고서 광안(光眼)이 있다. 그림에서 중앙의 신(神)을 포함하고 있는 검은색 원으로 그려진 것이 광안이다. 광안은 희색으로 그려야 하는데 흰색으로 그리면 알아볼 수가 없는 관계로 다른 색들과 구별해서 검은색을 선택해서 그렸다. 그 외에 인당(印堂), 영안(靈眼), 심안(心眼), 혜안(慧眼), 신(神), 저마다 각기 서로 다른 색은 위치한 곳에 색이 그러하기에 그러한 색에 가까운 색을 골라서 색칠했다.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인당(印堂), 영안(靈眼), 심안(心眼), 혜안(慧眼), 신(神), 광안(光眼)이 일직선상으로 있으며 광안만이 유독 크다. 인당에서부터 일직선상으로 광안을 그린 뒤쪽의 선까지가 상단전이라 보면 틀림이 없다.

 

영적 형상이 뚜렷이 보이도록 하는 곳의 위치는 의식과 생각이 교차하는 상단전 뒤쪽에 있고, 송과선 신경총은 의식과 생각이 교차하는 곳에 있되 의식이 신(神)에 달라붙으면서 가슴부분 즉 머리의 의식이 업이 되려고 가슴의 마음부분인 업(식)덩어리 앞으로 떨어지는 오른쪽에 있는 것 같다.

 

이런 것으로 볼 때 인당(印堂)이 열렸다 하여 상단전이 열린 것이기는 하되 영안(靈眼), 심안(心眼), 혜안(慧眼), 광안(光眼)이 열린 것은 아니며, 영안(靈眼)이 열려야 영안이 열렸다 할거며 또한 영안이 아닌 심안(心眼)이 열려야 심안이 열렸다 할이다. 혜안(慧眼)이 열리려면 혜안이 있는 곳이 열려야 혜안이 생겼다 할 것이다.

 

상단전이라고 하는 머리 부분에 있어서 상단전이라고 하는 인당에서부터 안으로 들어가며 점차적으로 열리는 것이 순서적이겠지만, 인당이 열리기 전에 생각이 굳지 못함으로 또는 허망한 생각에 빠지다가 영안이 열릴 수도 있고, 또 생각을 관하여 보면서 영안이 열리기 전에 심안(心眼)이 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영안이나 심안이 열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의식을 자꾸만 관하여 보거나 성찰보거나 비추어보면서 혜안(慧眼)이 열릴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충분이 순서적이 아니어도 개인 자치에 따라서 열리는 것이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영안에 열렸음에도 영적 형상을 뚜렷이 보거나, 또는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영안이 열리고 영적 형상들을 뚜렷이 볼 수 있는 곳이 열리지 않았다면 뚜렷이 보지 못할지라도 흐리게 또는 혜안이나 심안으로 통하여 볼 수도 있다.

 

본인의 경우 거의 다 흐리게 보이는 만큼 이 부분을 살펴보았는데, 여러 가지 것들로 싸여 있어서 제거한다고 제거해 보았는데, 제거가 되지 않고 자꾸만 달라붙어 있는 것이 그냥 이대로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상단전이라고 하는 각기 저마다의 이름들과 그 위치를 아는 만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부분을 어떻게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싶다. 할 수 있다고 다 해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 것 같다.

 

출신을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출신을 본인이 시켜준 것은 아니었는데, 그냥 의식으로 정수리를 열어놓고, 송과선 신경총과 심장 신경총, 하복부 신경총 각기 저마다의 신경총에 열어주고 떼어냈었는데, 출신을 했다. 당사자는 모르고 본인이 보니 출신을 한 것이 아닌가. 대략 10일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당사자가 볼 수 없으니 조심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것으로 볼 때 정수리를 열어주고 송과선 신경총, 심장 신경총, 하복부 신경총에 본인이 있는 곳의 기운들을 연결해 주어도 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별로 수행도 하지 않는 사람인데...자칫 큰 일 나는 것은 아닌가. 조심스럽기까지 하다. 그냥 다 해 주면 좋겠지 생각했는데...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2011. 04. 06 12: 22

 

출처 : 바람따라 구름따라 ~~
글쓴이 : 바람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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