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전기로 염력이 일어난다
생체전기로 염력이 일어난다
생체 전기는 사람을 비롯한 전 생물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발전 현상으로 매우 고전적인 개념이다.
생물의 여러 조직과 기관에서 나타나지만
밀접한 곳은 신경세포와 근육세포라고 한다.
코라박사
코라박사는 생체전기로 염력이 일어난다고 믿었는데
그는 갖가지 실험을 감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체내 생체전기를 이용해 공중에 매달아둔 상자를
움직이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동거리가 최대 2.5미터나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나아가 코라박사는 수행자가 앉은 자세로
공중으로 떠오르는 공중부양도 생체 전기 때문이라고
기록하였는데 공중부양이 인체를 양전위로, 지면을 음전위로
대전시켜 상호 반발력에 의해 일어나는 작용이라는분석이었다.
니콜라 테슬라
전기의 마술사로 불리는 비운의 천재 전기공학자
니콜라 테슬라 역시 생체 전기에 큰 관심을 가졌다.
그는 인체가 램프에 불을 켤 수 있을 정도의
전기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고 믿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그가 정신 증폭기라는 아주 특별한 기기를 개발하기도 했는데
이는 정신을 고도로 집중시켜 염력을 일으키는 기기였다고 한다.
까다롭고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테슬라가
어느날밤에 마음에 안드는 뉴욕 시내의 식당 앞에서
그 기기를작동시켜 식당의 유리창을 모조리 부숴버렸다는
확인하기어려운 일화도 전해진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테슬라의 정신증폭기는
사용자의의도대로 작동되지 않는 등
정확성이 떨어져 자체 폐기했다고 한다.
테슬라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은
정황상 폴터가이스트 혹은 염력을 유령의 행각으로 믿었던 사람이다.
실제로 그는 보통의 청각으로는 들을 수없는 음성을
전자장치로 녹음하는 전자 음성 현상을이용한 기계를 발명하였는데
이를 통해서 유령의 소리를 음향장치에 녹음해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증명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기기 역시 결국에는 미완성으로 남은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정말신기하네요 생체전기|작성자 정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