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중요성**
**물의 중요성**
몸속에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60-65%. 특히 폐와 간이 86%, 혈액83% 이다.
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인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세포가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몸 속의 수분 중 밖으로 빠져나가는 양은 하루 평균 2.5L, 호흡을 통해 0.6L, 피부증발 0.5L, 대소변 1.4L 등이다. 반면 음식 섭취와 몸속의 대사 과정 등으로 보충되는 양은 1L 남짓, 따라서 성인 하루 평균 1-2L의 물을 별도로 마시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 우리 몸은 물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낀다. 부족량이 5% 이상이면 혼수상태, 10%를 넘게 되면 생명을 잃게 된다. 음식 없이 한달 이상 버틸 수도 있지만 물 없이는 단 일주일을 견디기 힘들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대인의 경우 물 마시기를 소홀히 해 만성적인 탈수 증세에 시달린다고 지적한다. 탈수를 부추기는 현대인의 생활 환경도 문제, 스트레스는 수분 배출을 촉진시킨다. 긴장하면 소변이 마려운 것도 이때문이다.
술과 담배는 수분 흡수의 적. 알코올은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혈액속의 수분을 함께 끌어내고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킨다. 커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도 탈수 현상을 부추긴다. 일부 전문가는 하루 6잔의 커피를 마시면 전체 수분량의 2.7%가 감소한다고 주장한다.
이 밖에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다이어트를 위해 이뇨제를 먹는 등 현대인들은 수분 섭취보다는 수분 배출에 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편이다.
전문가들은 '다수의 사람들이 스스로 탈수 상태인지 모른 채 신체적 불균형을 방치하고 있다'며 '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인체의 면역 능력이 저하돼 각종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 많은 연구를 통해 물 섭취량과 질병 예방효과는 정비례 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상태.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은 그리스 시대부터 알려져 있다. 이미 결석이 생긴 뒤에도 물을 많이 마시면 결석 배출이 용이해지고 재발도 막을 수 있다.
대변을 통해 발암 물질도 쉽게 배설토록 해 방광염과 요로계암(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여러 연구를 통해 검증됐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대장암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45%나 낮았으며 그 효과는 여성에게 더 잘 나타났다. 특히 물을 많이 마시는 여성은 폐경 후 유방암 발병률이 훨씬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뇌졸증 및 심근경색을 막아주고 목구멍 점막의 저항력을 길러 감기 예방 효과도 있다는것.
이 밖에 공복시 위십이지장 궤양으로 인한 통증을 가라앉히고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 원인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영교수)
**인체에 좋은 물에 관한 자료**
우리 몸의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물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대략 인간은 1년에 1톤 정도의 물을 마신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깨끗한 물을 마시면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80%는 제거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다. 이처럼 물은 인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며,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물- 물이 지구표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듯이 성인의 경우 제중의 약 65%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약 40%가 세포내에 존재하고, 20%는 조직내에 존재하며, 5%정도가 혈액속에 존재한다.
인체내에서의 물의 역할을 보면
1)세포의 형태를 유지시켜 주고 대사 작용을 원할하게 해준다.
2)영양소를 분해, 흡수, 운반하여 필요한 세포에 공급한다.
3)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한다.
4)혈액의 pH균형을 유지한다.
5)체내의 물을 보존하며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한다.
그렇기 때문에 물은 우리 몸 안에서 가장 기본적인 환경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인체내의 물이 1~2%만 부족하면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고, 5%정도 부족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12%정도가 부족하면 치명적인 상태가 된다.
즉 물은 생명의 일부가 아닌 생명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마셔야 하는지. 암환자들 뿐만 아니라 암에 걸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은 이체의 70%를 차지하는 물에 대해 알고, 좋은 물을 잘 마시는 데 최대한 신경써야 한다.
*물의 역할
먼저 물이 몸 속에서 하는 역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물은 음식을 용해시켜 영양물질을 9만 6천km의 혈관을 통해 51억개의 모세혈관에 전달하며, 60조~400조의 세포에 실어 나르는 일을 한다.
둘째, 영양 물질을 흡수하고 남은 노폐물과 가스를 대소변과 땀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시킨다.
셋째, 피곤할 때 몸 속에 쌓이는 물질인 젓산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넷째, 물은 흙에서 자기와 전기의 매체인 27종의 미네랄을 용해시켜 품고 들어가, 심장 박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인 전기의 역할을 한다.
다섯째, 소화력을 높이고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성인병을 치유한다.
여섯째, 진한 독을 묽게 만든다. 흙탕물에 깨끗한 물을 자구 부으면 그 농도가 희석되어 처음의 흙탕물이 차츰 묽어지듯이, 물이 우리 몸 속에 들어와 하는 작용도 이와 마찬가지다. 혈액 속에 독이 강하게 퍼져 있으면 물을 많이 마셔 희석시킴으로써 그 병독을 소변으로 배설해 낼 수 있다.
일곱째, 딱딱한 독(암 덩어리)을 녹인다. 독이 쌓이고 쌓이면 그것이 병이 된다. 물을 자꾸 마셔 병을 만든 그 고체 덩어리를 닳게 함으로써 독을 제거할 수도 있다.
우리가 마신 물은 입-위-장-간장-심장-혈액-세포-혈액-신장-배설의 순으로 우리 몸을 순환하면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네 가지 신체기능인 순환기능, 동화기능, 배설기능, 체온 조절기능에 작용한다. 물은 위에서 위액이 되고 세포 속에서는 세포액이 되며 혈관 속에서는 혈액이 된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보면 '사람마다 건강과 수명이 다른 가장 중요한 원인은 마시는 물에 있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물이 이렇게 건강과 수명에 지대한 영양을 미치므로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의 시노하라 시레다카 박사는, 물에는 진정제, 강장제(생체내의 효소작용을 도와 체내의 화학반응을 활발하게 함), 신진대사 촉진, 통변, 희석제(위암,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되는 염분이나 독성 물질의 희석 또는 해독), 해열제, 최면제, 이뇨제, 발한제 효과의 아홉 가지 약리 작용이 있다고 말하고, 자신이 개발한 무리치료법을 환자에게 응용해 불치의 병까지도 완치시키는 놀랄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출처:1994년 2월 24일자 <세계일보>)
인체에 유익한 물이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1. 산소의 함유량이 많아야 한다.
보통 우리가 산소라고 하면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것으로서 호흡으로 들어가는 산소만 생각할 뿐, 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 몸에 산소량이 부족해지면 두통이 온다. 특히 1분만 산소가 부족해도 200만개의 뇌 세포가 영원히 불능상태가 되며, 3분만 중단되면 사망에 이른다. 또한 산소는 몸이 피로할 때 생기는 젖산을 세포에서 몰아내는 역할을 하며, 산소가 부족하면 뼈 사이에 골수가 부족해져서 관절염이 오기도 한다.
이와 같이 산소는 호흡을 통해서 약 70%가 공급되고 물과 음식물을 통해서 30%, 그리고 피부를 통해서도 약간씩 공급된다. 산소의 효과는 호흡을 통해서 얻는 산소 공급효과 이상으로 신속하고 직접적으로 우리 인체세포에 전달되어 생체 활성화에 일조를 하게 된다.
2. 무기 미네랄이 있어야 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는 전류가 필요한데, 사람에 따라 심장에는 2.5~5볼트의 전류가 흐른다. 그런데 이와 같이 몸 속에서 전류가 잘 통해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려면 혈액순환의 촉매역할을 하는 무기 미네랄이 꼭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혈액은 83%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혈액은 온몸을 구석구석 순환하며 체세포 내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반대로 독소를 운반하여 배출시킨다.
이 과정에서 혈액 내에 자유로이 녹아 있는 필수 무기 미네랄은 세포내의 반응을 유도하여 낡은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바꾸어 주고, 심장에서 흐르는 전류와 혈액 그리고 물 속에 자유로이 전리되어 있는 유도체인 미네랄을 이용하여 생체의 생리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에너지를 생성시켜 준다. 따라서 무기 미네랄이 녹아 있는 물이 인체에 유익하다 할 것이다.
3. 유해물질 없어야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 속에 유해물질이란 크게 두 가지이다. 그 하나는 세균이고 또 하나는 중금속 및 화학물질이다. 수돗물은 소독을 하기 때문에 약수 보다 세균문제는 안전하나, 수돗물이 입에까지 오는 도중에 거쳐야 하는 긴 수도관에는 녹 등 여러 가지 유해한 물질이 엉켜붙어 있어 그 역시 깨끗하다고 보긴 힘들다.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수돗물 등 식수로 마실 때는 끓여서 마신다.
그러나 끓여도 수돗물에 남아 있는 발암물질은 증발되지 않는다고 한다. 즉, 생활하수와 염소(소독액)가 결합하여 총트리 할오메탄(THMs)이라는 발암성 물질이 생성되는데, 물을 섭씨 100도로 끓이면 대부분의 세균은 죽지만 수돗물의 발암성 물질인 총트리 할로 메탄, 클로로 포름, 브로모 포름, 클로로 벤젠, 클로로 메탄은 잔류해 위헙성은 그대로 남게 된다. 이럴 경우 알칼리수로 전환시켜 마시면 좋은데, 이는 발암성 물질을 체외로 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알칼리수이어야 한다.
물 속에 산소 함유량이 보통의 경우보다 많은 물을 알칼리수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서 물이란 H2O인데, 그것은 2개의 수소(H) 원자와 1개의 산소(O) 원자가 결합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내용이 바로 물의 구조이다. 그런데 알칼리수란 수소(H+)보다 수산(OH-)기가 많은 물로서, 일반물((H2O)보다 휠씬 많은 산소가 함유된 인체에 좋은 물이다. 알칼리수가 좋은 물로 인정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알칼리수에는 많은 양의 알칼리 무기이온이 녹아 있다. 알칼리수가 체내에 흡수되면, 그 동안 축적되어 온 산성 노폐물들은 혈액 녹기 쉬운 상태(중성물질)로 중화되거나 알칼리 무기이온과 결합하여, 땀이나 소변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된다.
알칼리수는 이와 같이 우리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혈액 속에 녹기 쉬운 중성 물질로 중화시켜 준다. 따라서 몸 속에 생긴 산성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알칼리수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인체의 모든 세포는 각각 영양 섭취와 노폐물의 배출 즉, 신진대사를 행한다. 그런데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완전히 앵해질 수 없어 몸 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된다.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할 때는 폐에서 호흡하는 가운데 수증기로 배출(0.4L)하고, 피부와 피부에 분포되어 잇는 땀구멍을 통하여 땀으로 발산(0.6L)하고, 나머지 많은 부분은 대변 및 소변으로 배설(1.6L)한다. 성인은 하루에 2.6L의 수분을 배설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매일 2.6L 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데, 음식을 통하여 약 1.1L 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매일 1.5L 이상의 생수를 마시지 않으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며 자연히 노쇠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루에 7~*컵 정도의 양인데 아침 기상시와 취침 전에 2컵, 매 식사 30분 전에 1컵씩 마시면 된다. 물은 절대로 꿀꺽꿀꺽 마셔서는 안 된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이런 방법을 약 한 달만 계속하면 습관이 되므로, 그 이후는 마실 수 있는대로 마시도록 한다. 이렇게 해서 하루에 한 되 이상의 생수를 마시게 되면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또한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셔야 한다. 물을 섭씨 100도로 끓이면 대부분의 세균은 죽지만 물 속의 산소 및 미네랄 등 고유의 생명력도 또한 파괴되어 버린다. 그리고 물 속에 불용해성 물질(무기성 광물질과 화학 오염물질)과 불휘발성 물질은 더욱 응축, 응고되어 그러한 물질이 체내에 흡수되면 우리 몸 속의 중추기관에 그대로 쌓여 위장장애, 신장 결석, 백내장, 동맥경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끓인 물을 마시면 병원균의 시체가 우리 몸 안으로 들어가 체내에 존재하는 다른 미생물의 번식을 돕는 비옥한 양분이 된다. 끓인 물을 화초에 주면 화초가 시들고, 어항에 넣으면 금붕어가 죽는다.
마지막으로 물은 차게 해서 마셔야 한다. 우리 몸에 유용한 물의 구조는 6각 구조인데, 온도에 따라서 물의 구조는 변화한다. 따라서 온도의 변화에 따라 6각수 구조를 나타내고 있는 물의 비율을 측정하면, 10도씨에서는 전체의 22%이며,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6각수가 많아지고, 과냉각 상태인 30도씨 에서 영하 40도씨 사이에서는 거의 100%가 6각수가 된다.
6각수가 100%로 되어 있는 과냉각 상태의 물은 현실적으로 얻기가 어려우므로, 그 물에 가깝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물의 온도를 낮추어 차게 마셔야 한다.
암도 치료할 수 있다는 육각수
6각수가 몸에 좋고 지령을 치료할 수 있다는 근거는 많이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가진ᄂ 추측이고 가설인 것이 사실이다. 분자구조가 아닌 물의 특별한 구조와 성질에 대해서는 아직도 신비에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6각수로 된 물을 먹는 것이 몸에 wg다는 것은 물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공통된 결론이다.
그렇다면 인체에 유익하다는 6각수는 과연 어떤 물인가?
우리가 마시는 물의 화학적 구조는 6각형 고리구조, 5각형 고리구조, 네 개의 사슬구조 등 모두 세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 중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6각형 고리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물이다. 이와 같이 6각형 고리구조의 물을 6각수라고 부른다. 사람의 몸 속의 물은 62%가 6각형 고리이고, 24%가 5각형, 나머지 14%는 사슬구조의 물이다.
결국 6각형 고리구조의 물은 인체의 세초가 좋아하는 물이라고 할 수 있다. 6각형 고리구조의 물 속에서는 식물, 플랑크톤의 증식률이나 녹색작물의 수확량 증대 또는 병아리의 성장속도 및 산란율이 다른 구조의 물보다 현격히 향상된다는 것이 이미 오래 전에 증명되었다. 또 인체의 정상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물도 주로 6각형 고리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세포핵에 직접 수막을 이루어 세포를 보호한다. 병이 들었다는 것은 세포 주위에 물의 6각 구조가 깨졌다는 것을 말한다. 이때 6각형 고리구조의 물을 공급해 주면 일정한 규칙의 구조를 취하여 생체에 세포를 여러 가지 자극과 교란으로부터 보호하고 정상화시켜 준다.
6각수 물은 노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서 노화란 6각수의 상실과정인 것이다. 인간의 수정란은 97%가 물이며, 신생아는 80%, 그리고 성장이 멈추는 24세 전후가 되면 약 70%의 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 후에는 서서히 몸에서 물이 줄면서 피부의 주름 등 노화현상이 나타나며 결국 50 ~ 65 %가지 줄면서 사망하게 된다.
즉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세포 안의 물의 구조가 흐트러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것이 곧 피부의 주름 등과 같은 노화현상이다. 암이 발생한 환부에 많이 있는 것은 6각수가 아닌 5각수라고 한다. 역으로 말한다면 암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세포의 6각 물구조화가 파괴되는 현상에서 발생한 질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6각수로 암을 예방하고 치유한다는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학설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물박사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전무식 박사는 '물과 건강'에 관한 강연을 통해 6각수를 계속 마시면 당뇨, 암, 에이즈도 퇴치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병든 환자의 주변 세포들은 물의 분자가 5각형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때 6각형 고리구조의 물을 계속 음용하면 생체의 면역력이 강화된다는 것이다.
6각수를 장기적으로 음용할 경우, 당뇨병이 치유된다는 학설도 있다. 5각형 물분자 구조를 6각형으로 교환하게 되면 우리 몸 안의 췌장기능이 정상세포로 전환되면서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시켜 당뇨병 치유도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는 '물을 잘 쓰면 만병통치약이다'고 하면서 6각형의 고리모양이 많을수록 우리 몸의 나쁜 세포는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취재팀이 만난 광혜원 최원장의 치료법에도 물은 대단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거기서는 물이 정보를기억한다는 점을 응용해 6각수에다 파동정보를 전사해서 환자들에게 음용수로 마시게 한다.
6각수는 세포 속으로의 침투력이 강하다.
6각수와 6각수가 아닌 물의 차이는 분자간의 긴밀도의 차이로 말할 수 있다. 물이란 산소와 수소의 결합인데, 산소와 수소, 즉 물을 구성하고 있는 분자간에 군집을 클러스터(물 분자간의 긴밀도)라고 하며, 이 덩어리가 작은 물일수록 체액과 비슷한 좋은 물인 것이다.
물분자 구조의 긴밀도를 알아보는 실험으로 핵자기 고영장치 측정이 있다. 핵자기 공명장치로 세계 4대 장수촌의 물을 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공통적으로 67 ~ 70Hz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일반적인 물(120~160Hz)보다 무려 53~90Hz가 작은 'Micro Water'로서 주지할 만한 사실이다(출처;[신비의 육각수]).
결론적으로 말하면 6각수란 물을 구성하고 있는 분자간 간격이 일반적인 물보다 좁기 때문에 강력한 침투력을 갖게 되며, 이러한 특성 때문에 쉽게 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6각수를 마시면 산소와 영양물질의 운반이 용이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노폐물의 배출을 활발하게 하여 인체에 활력을 부여해 준다. 또한 싱싱한 피부와 건강을 유지시키며 노화 방지 및 질병 치유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6각수를 만들기 위한 방법은, 물 속의 이온 가운데는 칼슘*게르마늄 등 물의 구조를 6가형 고리로 잘 변화시키는 이온이 있는데, 그것을 넣어 마시면 된다. 또 물에 90도 방향에서 자장을 걸어 주면 물의 밀도가 높아지고 표면장력이 커지는 사실을 이용한 자화수 방법이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6각수를 암 환자가 꾸준히 마시면 몸 속에 6각형 고리 모양으로 물이 구조화되어 암을 퇴치시켜 준다는 것이다. 암 조직 주변의 물을 5각형에서 6각형 고리 구조의 물로 바꿈으로써 암 덩어리가 돌덩어리 같이 확산력을 잃고 만다는 이론이다.
6각수가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부터 6각수가 아닌 물이 육각수로 둔갑해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암 환자들은 6각수를 마시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확인된 6각수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깨끗한 생수나 자화수를 마시도록 권한다.
**물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 예방**
/ 중앙일보
사람몸의 50-85%는 물로 구성돼 있으며 물 없이는 대사작용이 이뤄지지 않는다.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영 교수의 조언을 통해 물과 건강과의 관계를 살펴본다. 문의☎(02)2224-2406
◇하루 필요 수분량 땀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도 체중 4% 정도의 수분이 호흡과 피부, 소변, 대변을 통해 배설된다.
이렇게 배설되는 수분량과 보통 사람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량을 고려할 때 하루에 남자는 12컵, 여자는 9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하지만 기온이 높거나 건조할 때, 또는 운동할 때같이 수분요구량이 커질 경우에는 추가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탈수증세 탈수는 필요한 수분량보다 적은 양의 수분을 공급받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의학적으로는 체중의 1% 이상 수분이 부족할 때로 정의된다.
보통 사람의 경우 갈증이라는 기전으로 탈수를 예방할 수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 6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전체 수분량의 2.7%가 감소한다. 이 때문에 체중은 평균 0.77㎏ 빠지며, 술을 마시면 이뇨작용에 의해 만성탈수 상태에 빠질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어떤 질병을 예방할 수 있나 아직 연구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혀지거나 예방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 질병은 다음과 같다.
▲요로결석= 이미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잘 알려진 사실로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미 생긴 요로결석 배출을 돕고 재발을 막아준다.
▲요로계 암= 발암물질을 쉽게 배설토록 해주기 때문에 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 요로계 암이 적게 걸린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특히 방광암의 경우 물을 많이 마실수록 예방효과가 커진다.
▲대장암.유방암= 일부 연구에 따르면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45% 이상 떨어졌고,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후 유방암 발생률이 휠씬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