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수 수련기

[스크랩] 소주천과 온양

김동수 2013. 12. 15. 19:46

소주천 -기해에서 시작해 등 뒤 독맥을 거쳐

           백회에서 임맥을 통해 다시 기해로 한바퀴도는 경로

 

요즘 소주천을 하며 옥침혈과 백회혈에서 온양을 하고 잇다

소주천을 한 번 하고 또 계속 그 길로 기를 돌리며 경락을 넓히고 잇다

또 경혈에 기를 모으고 의식을 집중해  뜨거운 진기로 그 곳을 녹이고 잇다 (온양)

물론 그냥 화기를 돌리면 뇌에 나쁜 영향을 주어 상기증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된다

온양은 잘뚫리지 않는 혈을 해주면 된다

얘를들면 미려혈(꼬리뼈) 협척 (허리 )  신도혈(심장뒤쪽 )  대추혈 (목을 수이면 등에 톡 튀어 나오는곳 )

옥침 (뒷목이 끝나는곳 ) 백회 (정수리) 인당 (두 눈썹 사이)  단중 (심장 앞쪽 ) 을 주로 온양한다

어디든 의식을 집중하면  의식이 화의 기운이라서 뜨거워진다

머리의 막힌 혈을  뚫으면 눈이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 여성 기치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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