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수 수련기
끊엇던 담배나 한대 필랍니다
김동수
2018. 10. 30. 21:25
끊엇던 담배나 한대 필랍니다
오늘밤에 집에 갈런지 모르겟네요
혈기가 너무 넘쳐서요
반바지 한개 반팔 한개 입고
사무실서 찬 막걸리 마시고 있읍니다
글쎄
50중반에 혈기가 넘치니
행복으로 알아야지요
그래두 힘이 드니 나가서
여성 전용 담배나 한 대 피고 오렵니다
지난달에 술 마시다 보면
옛 추억을 회상하느라
담배를 몇 개 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종류로
집에 담배 두 갑
사무실에 두 갑 있어요
그래두 옛날 80년초 솔 같은 맛은 안 나네요--역대 최고였지요
솔도 보통 솔 ㅡ 박하양 솔 잇었죠
88년 부턴가 88 라이트 솔 있었죠 ㅎㅎ
아님 거북선 맛이라도 나든지7
아님 한산도라도 ~~ㅠㅠ
양담배 MORE 은 왜 안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