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와 전자기 초능력 3 --집단의식
DNA 와 전자기 초능력 3 --집단의식
이제 개인의 의식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으니,
다음은 새로운 형태의 집단 의식을 개발해야 할 차례다
- 정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외부의 지시나 원격 조종 없이
DNA를 통해 모든 정보에 접근하는 능력…
우리가 일상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듯이,
DNA도 네트워크에 적절한 정보를 전송하고,
네트워크로부터 정보를 다운받고,
네트워크에 접속된 다른 주체들과 접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격 치유, 텔레파시, 또는 타인에 대한 "원격 감지" 등과
같은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먼 곳에 있는 주인이 집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는 애완동물들도 있다.
이 현상 역시 집단 의식과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설명될 수 있다.
어떠한 형태의 집단 의식이든, 고유의 특성 없이 아무 때나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그럴 경우 쉽게 조작 가능한 원시적인 본능으로 회귀하게 될 것이다.
새천년의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은 기존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다.
과학자들은 완전한 개성을 갖춘 인간이 집단 의식을 회복할 경우,
지구상에 무엇이든 창조하고, 변형시키고, 빚을 수 있는,
신에 가까운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오늘날의 인류가 이처럼 새로운 형태의 집단 의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의 50%는 모든 학생들을 하나의 덩어리로 묶어버리고
교정을 목표로 삼는 학교에 입학하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워낙 개성이 강한 오늘날의 아이들은 학교의 교정 시도를 거부하고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키려 할 것이다.
동시에 예지력을 보유한 아이들이 더욱 많이 태어날 것이다.
이 아이들이 간직하고 있는 무언가가 새로운 형태의 집단 의식을 향할 것이고,
더 이상 이 추세를 억압할 수도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한 개인이 기상에 영향을 주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하지만 집단 의식에 의해서라면 가능하다
(일부 원주민 집단들에게는 별로 생소한 개념도 아니다).
기상은 지구의 공명 주파수(슈만 주파수)의 강한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인간의 뇌에서도 동일한 주파수가 발산되며,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마치 레이저를 쏘듯이 집중하게 되면,
기상에도 얼마든지 영향을 줄 수 있다.
현대 문명이 집단 의식을 개발하게 되면 환경오염 문제도 사라지고
에너지 부족 문제도 해결될 것이다
- 의식의 힘을 이용하여 문명을 통합하면 자연스럽게 지구라는
행성의 에너지를 제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고차원적인 의도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예를 들어,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 집단 명상),
이 세상에서 폭력의 잠재성도 사라질 수 있다.
초저온 환경 하에서만 특성을 드러내는 인공 초전도체(superconductor)와는 달리,
DNA는 정상적인 체온(인간의 체온)의 환경에서도 동작 가능한 일종의 유기 초전도체다.
모든 초전도체는 빛(즉, 정보)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역시 DNA의 정보저장 능력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