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련 수기 /중년 회원 수련 수기

오늘 회원 8회차 전자기 수련 --남 40 세

김동수 2019. 5. 25. 17:39

오늘 회원 8회차 전자기 수련  --남 40 세



오 늘 | 등급변경

| 조회 0 |추천 0 | 2019.05.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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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점

 

1. 손에 의식만 하면 기감이 느껴짐-1회차이후

2. 발도 의식하면 용천을 중심으로 기감이 느껴짐

(손보다는 아직 약하지만 발을 붙이면 확실한 기감이 느껴지고,

맨발로 땅에 대면 정말 강하게 느껴짐)-4회차 이후

3. 신장, 배꼽, 관원도 의식만 하면 기감이 느껴짐-현재-7회차 이후

4. 걸을 때 근육이 아닌 기를 먼저 보내 걷는 것 조금씩 됨.-8회차 이후

 

생활 속에서 변화

 

1. 잘 아프지 않다.

위가 약한 편이라 잘 체하곤 했는데

특별히 삶의 발란스를 깨지 않는 이상은 아프지 않다.


2. 요골신경마비 증상이 50% 정도 남아 있었는데 한 3회차 수련 후에는 완치 되었다.


3. 다른 사람을 마사지를 해줄 때 효과가 탁월히 좋다.

(받는 사람의 반응으로 판단했을 때)


4. 명상, 기도 할 때 바로 집중이 바로 되고 머리가 비워진다.

잡생각이 잠시 들었다가도 곧 있어 사라진다.

(여러 명상,기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봤지만 전자기 수련으로 하는 것이 최고였음)

 

오늘(5/23) 8회차 수련


오늘 다른 때보다 특별히 더 온몸에 구석구석 활성화가 잘 되었다.

온 몸에 전자기가 충만한 느낌이다.


선생님이 요즘 숲에 자주 가신다고 하셨는데 그 기운이 잘 전달되는 듯하다.

근육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기를 먼저 보내 몸을 움직이는 수련을 잠시 했다.


놀라웠다. 깨달음에 한 차원 진보가 일어난 듯 했다.

선생님이 걸을 때도 연습해보라 하셔서 하고 있다.


선생님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 그리고 감사함이 커질수록

더 수련이 잘되고 진보함을 경험하고 있다.

매번 선생님과 수련할 때 마다 점점 나아지고 있는 나를 본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