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7 회원 -- 제2회차 대구 수련--남 55세

     울프 7 회원 -- 제2회차 대구 수련 --남 55세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 김동수 사부님께서 대구를 방문 하셔서 직접 지도 수련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밖에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수련은 날씨와 크게 상관이 없는 듯합니다.

다음은 수련 내용을 올립니다. 카페에 가입한 회원분 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전자기 수련입니다.
1.1. 전기와 자기 에너지를 느끼고 모으는 수련 입니다.

일차적으로 자기 보다는 전기 에너지를 모으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전기 에너지는 세콤 하기도 하고 짜릴하기도 합니다. 마치 전기를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 에너지는 무거운 감을 느끼는데 이것이 자기 에너지 인지는 맞다고 말하기는 제한됩니다.

왜나하면 자석을 통해 에너지를 느껴보지 못해서 입니다.

 자기 에너지를 느껴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2. 손을 통해서 전기 기운을 느껴보세요.
2.1. 우선 손가락으로 물의 전기 에너지를 느껴 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유리병에 물을 채우고 합니다.

왼손가락으로는 파란색 기운을 오른손가락으로는 붉은색 기운을 느끼고

팔을 통해 가슴으로 전해옵니다.

2.2. 손 바닥의 노궁혈로 호흡을 합니다.

일차적으로 손가락을 모아서 기감을 느끼고

손바닥 노궁혈을 통해서 호흡을 하면서 기운을 머리위 백회에 모으고

어느정도 모아지면 척수를 통해 명문혈까지 내리고 하복부에 모아서 갈무리합니다.

2.3. 모든 물체는 전기에너지가 있다고 봅니다. 그중에서도 물이 감응이 빠르다고 봅니다.

그래서 수련시 물병을 이용합니다. 집에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3. 하복부 호흡을 통해서 신장에 기운을 보네시고

신장 강화 및 활성화를 통해 몸에 수기운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신장은 이미 축기가 된 상태이므로

더이상 축기 과정이 없이 바로 운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저는 여기까지는 도달하진 못했지만

신장 호흡으로 전기기운을 신장에 보내짐을 느꼈습니다.

4. 선생님 방문을 통한 직접 수련은

도반들 개인에게 여러번 기운을 넣어 주어서

에너지가 충전되고 기운을 쉽게 느끼게 합니다. 

 저는 흰 빛이 들어옴을 느끼고 하단전에 잠시 머물다가

임독맥으로 큰 빛이 지나감을 느낌니다.

금방 임독맥 유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도자 수련이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상으로 오늘 대구방문 수련 내용을 다른 도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원도 많지 않지만 머나먼 대구까지 2주 연속하여 방문 지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