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장미축제--꽃과 여성에너지
올림픽 공원 장미축제--꽃과 여성에너지
ㅎㅎㅎ 아무리 봐도 이 여자 넘 멋지다 ㅎㅎㅎ
올림픽 공원 장미 축제에 혼자 갔다 ~~~ㅠㅠㅠ
조용히 사색도 하고 꽃도 감상하려구요
꽃과 여자란 비슷하다
꽃이란 식물의 생식기관이다
그래서 여자의 성 에너지가 많이 나온다
잘 모른다고 처음 듣는 이론이라고 ~~ㅎㅎ
그래 그럴 것이다 ~~꺼억
내가 인류 최초로 발표하는거니까 ~~으윽 ~~소주 한병에 마니 취해따 ~~띠발
보통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말만 찌거리니 ~~나도 힘들다 ~~꺼윽 ~~
각설하고
모든 성 에너지는 후손을 보기 위한 에너지이죠
네 그래서 동식물이 다 비슷합니다
그리고 그 생에 식물이든 동물이든 가장 강한 에너지입니다
그건 창조주의 의도이니까 ~~ㅎ
하여튼
장미 밭앞에 있으니
장미의 성 에너지가 밀려 와서
뇌가 흔들리며 골이 띵 ~~하네요
특히 위의 붉은 장미가 가장 강해요
꽃을 들어 코에 바짝 대고
흠 ~~~향기를 맡으니
오~호 ~~ 절세 미인이 느껴집니다
평소 실물로 절대 볼 수 없는
거의 전설로 ,신화로 남아있는 그런 여인
흠 ~~요즘과 비교하면
마이클 더글러스 부인의 리즈시절이랄까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전성기 시절이랄까
제임스 딘과 함께 나온 영화
아냐 그보다 뜨거운 양철 자붕아래 고양이 시절이겠지
마이클 더글러스 부인 케서린 제타 존스
아래는 인류 최고 미인 --얼굴만 --
엘리자베스 테일러 혹은 리즈 태일러
ㅎㅎ 그런 상상하며
심장이 나의 전성기 시절처럼 뛰네요
아~~
나는 20 대에 50 대 꿈을꾸는가
50대에 20 대 시절 꿈을 꾸는가
아니 ~~
난 돌아왔다
그 시절로 ~~ㅎㅎ
지나간 시간은 놔두고
모두 버리고 ~~추억도 ~~
나 홀로 젊은 정신으로 ~~
그러나 이제 젊은 육체로 나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