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련 수기 /청년 회원 수련 수기

포유 회원 하소주천,중소주천 후기 --남 38 세 

김동수 2019. 12. 14. 14:20

포유 회원 하소주천,중소주천 후기 --남 38 세





세진 힐링 기공에 입문한지 두달 가까이 되어 갑니다.

기감 중시 수련이라는 선생님 말씀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두 달 가까이 지난 현재에 와서 그 말씀이 정확하면서도

기수련도 참 재밌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손을 통해 넣어주시는

전자기가 씨앗으로 작용해서

큰 어려움 없이 기감을 쉽게 느낄 수 있고

기감을 통해서

기를 마음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심이 들 때마다

선생님께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니 

편안하게 의념을 가지면 될 수 있다고 용

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손수련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기를 컨트롤하는 능력을 배우고

본격적인 기운용에 관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두 손의 손가락을 맞대고  가볍게 집중을 하면

순식간에

두 손이 찌릿해지면서

전자기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게 되었고



손에서의 짜릿한 전자기를

원하는 경혈에 의념으로 보강해주면 

그곳에서의 기감도 한층 더 강하게 느껴지면서

자연스럽게 경혈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경혈 호흡으로

막혀있던 혈자리를 뚫어주면서 활성화 시켜주면

본격적으로 통로를 다지게 되는데

저는 17회 수련을 통해서

하소주천, 중소주천 단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기가 움직인다는 믿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전자기를 통해서 기감이 강해지니

수련을 하면서 느껴지는

짜릿한 재미도 더해지면서

수련이 지루하지 않고 좋습니다.



더불어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서도

날이 갈 수록 점점 내공이 강해지시면서

전자기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이는 배우는 제자의 입장에서도 그만큼 전자기의 효능을 크게 느끼면서 

커다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겠구요.



앞으로 무궁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기대감과 흥분감이 동시에 생깁니다.

남은 소주천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 과정인 P-소주천 과정은

다시 겸허한 마음으로 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