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소주천 후기 --포유 회원 --남 39세
P-소주천 후기 --포유 회원 --남 39세
작년 10월에 처음 세진힐링기공에 입문하고나서
3개월만에 P-소주천 과정까지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기감 중시 수련이라 다른 기수련에 비해 재미도 있었지만
기감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았을 때는 알게 모르게 조바심도 생기고 그랬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되는 것이니
조바심 보다는 꾸준히 기본에 충실해서 수련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죠.
P-소주천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페니스로 기를 돌리는 과정에서도
처음에는 기가 제대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기본 과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하소주천을 강하게 돌리며 기를 충실히 다진 다음에
다시 페니스로 기를 돌리자
그때서야 페니스로 뚜렷한 운기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페니스 자체의 운기감도 짜릿하지만
전신에 황홀하게 퍼지는 쾌감이 무엇보다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귀두 호흡을 할 때는 머리까지 함께 울려퍼지는 쾌감에 몸서리치며
한동안 그 여운에 폭 빠져있을 정도였습니다.
30회의 수련 과정을 통해서
피소주천 과정을 마스터하면서
기본 뼈대를 굳건히 갖추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로 단기간에 이뤄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기본 과정의 충실함.
손수련, 발수련, 복식호흡, 수기 채우기, 하소주천 등등
자칫하면 간과하기 쉽지만 기초가 튼튼해야 내공이 증진되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겠죠.
다가오는 봄날에 선생님과 P-소주천 마스터 회원들과 함께하는 필드 수련이 기대됩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회원들끼리 모이면
전자기 내공의 증폭이 더욱 가속화 된다고 말씀하셨죠.
~
봄날에 있을 필드 수련이 많이 기대됩니다.
그 때까지 다른 회원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정진하면서 전자기 파워를 키워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