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수 수련기
전자기 수련 --워커힐쪽 한강변 산책
김동수
2020. 7. 11. 20:50
전자기 수련 --워커힐쪽 한강변 산책
강동에서 광진교를 건너면
한강 자전거 도로 ,산책로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강 바로 옆이라서
강의 전자기, 수기 가 잘 느껴졌다
비가 올 듯 먹구름이 잔뜩 끼어서
강물이 마치 바다처럼 제법 넘실거렸다
그 영향으로 몸속 수기도 울렁거렸다
광진교 왕복 까지 해서
2시간 정도 걸었다
요즘 밤에도 한강에 자주 간다
그 수련덕으로
계룡산에서 하루 자고 난 다음날처럼
전신 전자기가 쎄져서 피부,혈관이 찌릿거렸다
핸폰 전기 충전하듯이 강의 전자기를 체내에 충전했다
참고 --
미세전류, 생체전기와 유사한 효과
뇌에서 신경을 전달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생체전기가 발생하지 않거나 잘못돼 근육을 움직일 수 없다.
마비가 온 것이다. 마비가 생겼을 때 인위적으로 전기를 통하면 근육을 움직일 수 있다.
전기를 재활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이 교수는 “생체전기와 유사한 크기의 미세한 전류를 몸속에 흐르게 하면 세포가 활성화돼 상처 치유가 빨라지고,
통증이 조절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생체전기의 크기는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근육 활동이 줄면서 생체전기도 감소한다.
또 외부충격에 의해 뼈가 부러지거나 상처가 나면 전류의 흐름이 단절돼 제대로 흐르지 않는다.
여기에 전류를 주면 세포와 세포 간 이온교환이 활발해지면서 회복이 빨라진다.
의도적으로 음이온을 많이 발생시키면
평소보다 양이온을 더 많이 끌어당겨 세포 재생을 돕고 통증을 완화시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