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魔法의 城
1 마법의 성
1994 년에 나온 더 클래식의 노래 "마법의 성"을 기억하세요
믿을수 있나요.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에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혜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있다면
2 마법의 성
그러나 저 이야긴 상상의 스토리이고
보통 현실의 마법의 성은 마음에 드는 그녀가 완전 인의 장막안에 있을때이죠
조금 접근하려고 해도 왠 남정네들이 경호원같이 둘러싸고 있는지
그녀의 아버지는 딸이 엄청난 미녀인 줄 착각하고
누가 납치할쎄라 귀가 시간을 9 시로 정해 놓질 않나 하~나 참 ~~
안 잡아 먹어요 ~~나도 나름대로 인기 있다구요 왜 이러세요~~
우리 집에선 제가 위험하다고 밤에 여자 전화오면 엄마하고 누나가
눈에 쌍심지를 켜고 못 나가게 말려요
학교에 가면 왠 놈팽이들이
그리 달라붙어 있는지
꼭 책상에 붙은 껌딱지처럼 덕지덕지 붙어있어요
얘들아 그러고 싶니 ~~하 그래서 나온 시가 있어요
그대를 본 순간
처음 그대를 본 순간
난 백마를 탄 기사가 되고 싶었어요
그대가 악당들에게 둘러싸인듯해서
섬세한 내 감성은
파괴의 욕망으로 들끟어 올라요
많은 적을 물리쳐야 되니까요
자판을 두드리던
하얀 손이 부풀어오를것 같아요
강력한 펀치를 내기위해서요
그대의 소리는 전부
나를 부르는 비명소리로 들려요
나 그대에게 달려가고 싶어요
사나운 야수가 되어
가시덩쿨을 헤치고 강을 건너
포효해야 될 것같은 환상에 사로 잡혀요 ㅎㅎ
--ㅎㅎ 지나간 옛날 얘기네요
그땐 그랬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