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천 수련 사례

기치료 -기공수련 사례 -용천혈

김동수 2014. 9. 29. 16:19

기치료 -기공수련 사례 -용천혈

 

58세 남성 기공수련

오늘은 발의 경락을 뚫기위해   기본 기치유를 하고

회원의 용천혈부위  발과 무릎을 잡고 기를 넣었다

가까운 거리라서 기가 쉽게 잘통한다

 

금방 약간의 진동이 일어난다

물론 그 미세한 진동은 나만 잘 느낀다

회원은 내  손으로 잡은 부위의 발이 뜨끈해지고

약간 용천혈에 찌릿한 전기감을 느꼈다

 

그리고 흡기법으로 용천혈에 기를 당겨보시라고 했다  

기치유가 끝나고 맨발로 지기를 흡수하는 연습을 같이 했다

 

발의 경락이 잘뚫려서 다음 시간에

회원의 두손에 기를 불어넣으니

금방 발끝까지 찌릿한 전기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면 손에서 옆구리, 허벅지를 통과하는  발까지의 경락이 다 뚫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