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 단전호흡---Ⅶ. 하소주천: 전자기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원리주의추천 0조회 222.08.19 20:59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주 2-3회씩 계속되어 온 수련 속에 드디어 하소주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주 뚜렷하지는 않았지만 하소주천은 분명히 달성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일생일대의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청년기인 10대 후반, 20대 때부터 꿈꿔 오던 것이니까요. 개인적인 감회와 경험을 가감 없이 말한다면 소주천이란 역시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회에 걸쳐 하소주천 경로의 각 혈들을 다지고 다졌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냥 대충 된 것 같다, 하고 넘긴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수련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확실히 느껴지는 수준이 되어야 효과도 나오고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