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련 수기 132

전자기 단전호흡---Ⅶ. 하소주천: 전자기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전자기 단전호흡---Ⅶ. 하소주천: 전자기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원리주의추천 0조회 222.08.19 20:59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주 2-3회씩 계속되어 온 수련 속에 드디어 하소주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주 뚜렷하지는 않았지만 하소주천은 분명히 달성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일생일대의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청년기인 10대 후반, 20대 때부터 꿈꿔 오던 것이니까요. 개인적인 감회와 경험을 가감 없이 말한다면 소주천이란 역시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회에 걸쳐 하소주천 경로의 각 혈들을 다지고 다졌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냥 대충 된 것 같다, 하고 넘긴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수련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확실히 느껴지는 수준이 되어야 효과도 나오고 의미..

전자기 단전호흡--단전호흡과 기연(氣緣)

전자기 단전호흡--단전호흡과 기연(氣緣) 원리주의추천 0조회 322.07.24 14:19댓글 0 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 (전자기 단전호흡) 전자기 단전호흡과 기연(氣緣) 좋은 수련을 만나기 위해 헤매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또 하나의 이야기를 남겨둡니다. 수련기 위주로 보시는 분은 페스해주세요~ 주제는 ‘기연(氣緣)’입니다. 기공수련계가 워낙 좁은 시장이다 보니 다른 분야와는 많이 다릅니다. 사실 ‘기’ 자체를 ‘알고’,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아주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연히 ‘기’를 접해도 피식 웃어버리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수련계에서는 이를 ‘기연’이라 표현하곤 합니다.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뜻인데 ‘윤회’를 믿는 사람들의 경우 전생에 수련을 많이 한 결..

전자기 단전호흡--Ⅶ. 전수 수련, 전자기 씨앗의 ‘힘’

전자기 단전호흡--Ⅶ. 전수 수련, 전자기 씨앗의 ‘힘’ 원리주의추천 0조회 422.07.23 10:00댓글 1 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Ⅶ. (전자기 단전호흡) 전수 수련, 전자기 씨앗의 ‘힘’ 수련기를 작성하며 그 동안의 수련과정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 수련에 접하셨거나 아직 다른 수련의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남기고 싶은 부분이 있어 적어봅니다. 수련의 세계는 정말 넓은 듯 합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한국에 소개된 수련만 해도 다양한 분류가 가능할 만큼 많습니다. 선택은 언제나 본인의 몫이지만 저 역시 선택이 어려웠던 만큼 참고가 되실 사항을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얼마나 답답한지 잘 알기 때문이겠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학생시절 기공을 처음..

전자기 단전호흡 --Ⅵ. 손수련과 발수련

전자기 단전호흡 --Ⅵ. 손수련과 발수련 원리주의추천 0조회 622.07.20 19:52댓글 0 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Ⅵ. (전자기 단전호흡) 손수련과 발수련 나날이 증진되는 손수련의 효과를 보면서 세진힐링기공의 ‘강함’을 정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지난 20여 년 간 나름대로 엄격한 기준으로 어느 정도 이상 검증된 곳들을 경험해 왔고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에 대한 감각, 기감은 증진되었으나 그것을 현실에 적용하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기감 자체의 상승도 그렇고 특히 현실에 적용되는 효과가 별로 없다보니 수련을 계속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최소 30분에서 1시간 이상 수련하지 않고는 기감조차 느끼기 어려워 지속적인 수련이란 사실상 불가..

전자기 단전호흡 --Ⅴ.손 수련과 전자기 단전호흡(1-10회차)

전자기 단전호흡 --Ⅴ.손 수련과 전자기 단전호흡(1-10회차) 원리주의추천 0조회 1422.07.19 19:46댓글 3 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Ⅴ. (전자기 단전호흡) 손 수련과 전자기 단전호흡(1-10회차) 드디어 모처럼 다소 한 가한 시간이 찾아와 기다리던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문자를 드리고 첫 수련 시간을 잡았습니다. 첫 시간 수련장소를 방문하여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간단히 그 동안의 수련 이력을 말씀드리자 선생님께서 세진힐링기공의 전체 과정을 개관해 주시고 그 외에도 기공의 전반적인 내용이나 수련의 세계에 대해 흥미진진한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다른 수련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수련은 1대1 전수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선생님이 필요에 따라 4-5회 정도 손으로 ..

전자기 단전호흡--Ⅳ. 첫 수련을 결정하기까지

전자기 단전호흡--Ⅳ. 첫 수련을 결정하기까지 원리주의추천 0조회 122.07.19 19:42댓글 0 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Ⅳ. (전자기 단전호흡) 첫 수련을 결정하기까지 처음 발견 후 카페에 실린 글을 거의 모두 읽으며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수련효과는 수많은 수련생들의 생생한 후기와 탄탄한 이론, 그리고 ‘자신감’이 보장해 주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띠는 것은 ‘하소주천’ 수련이었습니다. 이미 30여 년 전인 고등학교 때부터 ‘소주천 속성’ 과정을 이수한 바 있었습니다. 당시로서 상당히 큰 돈을 내고 다녔습니다. 그 이후로도 다양한 수련을 하면서 늘 소주천을 하고 싶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15년 ○○○ 수련 역시 ‘적지 않은’ 돈을 냈고 나름대로 효과도 있었습니다. 그러..

전자기 단전호흡--Ⅲ. 세진힐링기공을 발견하다

전자기 단전호흡--Ⅲ. 세진힐링기공을 발견하다 원리주의추천 0조회 122.07.18 11:09댓글 0 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Ⅲ. 세진힐링기공을 발견하다 앞서 이전까지 경험해 본 기공수련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한 이유는 관심층도 적고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정보 공유 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이고, 세진힐링기공이 왜 매우 우수하고 해볼 만한 수련인지를 설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몇 년 전 인터넷 검색 중 세진힐링기공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아마 ‘소주천’이나 ‘단전호흡’ 같은 말을 검색하다가 발견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기공 전반에 대한 정보가 풍부했고 과장하려 한다거나, 신비주의로 치장하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기공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까지 배려해 기초적인 정보부터 체계적으로 정리되..

전자기 단전호흡--Ⅱ. 수련 전사(前史)

Ⅱ. 수련 전사(前史) 저는 현재 40대 중후반인데 중학교 때 처음 수련을 접했습니다. 당시 ‘단’이란 소설이 큰 인기를 끌며 단전호흡, 기공수련이 붐을 타던 때이기도 했지만 몸이 좋지 못한 형이 수련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게 되면서 몇 가지 수련을 형과 함께 집에서 해 보기도 하고 고등학생이 되어 000의 태000을 통해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단기 소주천 과정이었는데 당시로서는 많은 체험을 했습니다. 단전호흡과 운기의 기본을 배웠고 노궁혈에 미세하나마 기감을 느끼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소주천은.... 소위 ‘의념 소주천’으로 생각으로 돌린다는 것인데, 되지 않았습니다. 공력도 없이 상기되는 경우들을 보면 오히려 다행이었던 듯 합니다. 000의 태000을 계기로 기공과 수련에 눈을 뜨고 대학생이 된 후 기..

전자기 단전호흡--Ⅰ. 수련기를 적으며

전자기 단전호흡--Ⅰ. 수련기를 적으며 원리주의추천 0조회 1122.07.17 20:15댓글 1 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Ⅰ. 수련기를 적으며 세진힐링기공을 선생님께 직접 배우면서 많은 도움과 공력 향상을 체험하고 있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련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또는 저 역시 다른 분들의 수련기를 보며 세진힐링기공을 선택할 수 있었고 수련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일종의 의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나름기공 수련에 대한 ‘품평’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법 많은 수련들을 거쳐 왔기 때문입니다. 무슨 자랑할 일은 못되지만 수련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수련으로 시작할까’, ‘다른 수련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여기서는 정말 뭔가 얻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분들..

전자기 단전호흡--9회차 수련후기 --40대 후반 남성

전자기 단전호흡--9회차 수련후기 --40대 후반 남성 9회차 수련후기 물향기추천 0조회 322.06.12 10:22댓글 0 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단전호흡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한번도 실행해 본 적이 없었는데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던 중 선생님 글을 읽고 여기 카페에 가입한게 4월초쯤 되겠네요. 저도 중년의 나이이기에 건강과 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기에 선생님께 전화드려서 바로 수련을 시작했죠. 솔직히 기본 혈자리도 몰랐던 저에게는 모든게 생소하고 이게 정말 될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왕 시작한거 선생님만 믿고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솔직히 수련 초반에는 기감 느끼기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손끝만 맞 닿게하여도 전자기가 찌릿찌릿^^ 먼저 수련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