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호흡 수련 86

힐링 복식호흡 1

힐링 복식호흡 1 숨을 마시며 배를 내는 것보다 배를 먼저 내밀어 저절로 공기가 폐로 들어가게 하는게 더 자연스런 호흡이 됩니다 그러니까 숨을 마시며 배에 힘을 주어 내밀지말고 늘 배를 의식하고 내밀면 빈 공간으로 공기가 들어오고 배를 넣으면 그 압력에 밀려 탁한 공기가 폐에서 나오게 되죠 주의--초보자는 배꼽에 손을 얹고 하세요 너무 윗배에 신경을 쓰면 명치에 기가 모여 불편해집니다 ~~ ******주의--절대 척추에 힘을 주면 안됩니다 자꾸 그러면 척추를 다칩니다

힐링 복식호흡 1 --명상,기감 수련

힐링 복식호흡 1 --명상,기감 수련 코나 호흡길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배만 살짝 내밀고 원상태로 하는 복식호흡은 명상과 기감수련도 같이 된다 1 배를 정상 상태에서 좀 내밀고 안으로 더 집어넣지 않고 정상상태로 환원한다 그러면 배의 움직임이 작아서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하기 쉬어진다 아주 정확하게 하면 좀 힘이 들어 2~3분하고 1분정도 쉬었다 반복한다 매일 그냥 눈을 감고 편하게 길게 쭉 하면 명상의 효과가 생긴다 그러면 뱃속을 내관하는 각성력이 키워진다 2 그 정도가 더 깊어지면 배를 내밀 때 배의 중심에서 물결치듯이 기가 잔잔히 배의 속표면에 가서 닿는 걸 느낄 수 있다 자주 반복하면 뱃속 기감능력이 확실히 증진된다 그럼 기호흡이 본격적으로 되어 모든 수련 과정이 매우 쉬워진다 늘 강조하는데..

전자기 단전호흡--오감과 기감--미각

전자기 단전호흡--오감과 기감--미각 보통 사람들은 오감과 기감이 전혀 다른 것인줄 안다 정확하게 말하면 기감안에 오감이 있다 기감 작용중 특히 뚜렷한 것이 오감이다 미각을 예로 들어보자 생물 시간에 배웠다시피 미각은 짜다 ,쓰다,맵다 ,달다,시다 이다 혀의 미각세포에서 음식의 요소를 전기 신호로 받고 그걸 뇌에서 여러 미각으로 바꾸어준다 근데 티비 먹방 프로를 보면 30년 전통 설렁탕 집에 가서 설렁탕을 한 입 먹고는 음~~전통의 그윽하고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세파에 찌든 마음이 가벼워지며 힐링이 된다고 말한다 이건 도대체 무슨 미각인가 ??? 이런건 오대 미각에 없지 않은가 ?? 그래 이것이 미각의 기감이다 오대 미각외에 더 느끼는 건 기감작용이다

전자기 단전호흡--발의 2대 경혈

전자기 단전호흡--발의 2대 경혈 1 용천혈 전통적으로 중요 경혈이고 땅의 전자기가 많이 들어오면 찌릿찌릿하고 부글주글 샘이 솟는 기분이 든다 참고--엄지발가락으로도 전자기를 당기기 쉽다 2 발 뒤꿈치가 시작되기 직전 위치 전자기 발 수련을 하면 발에서는 여기가 가장 중요하다 전자기가 땅에서 바로 들어오거나 용천혈을 거쳐서 들어오기도 한다 여기가 활성화되어 전자기가 많이 모이면 다리뼈 중앙을 통과하여 관원대맥의 음양단전으로 올라간다 또 발목을 통해서 다리 내측으로 올라가서 회음으로 들어가고 다리 외측을 통해 옆구리의 배꼽대맥 음양단전으로 들어간다

심장과 박동

심장과 박동 심장 박동이 규칙적이라면 좋은 걸까? 정상인과 심장 질환자의 심장 박동 중 어느 쪽이 더 규칙적일까? 뜻밖에도 심장 질환자에 비해 정상인의 심장 박동이 훨씬 ‘불규칙적’이다. 정상인의 심장은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때 자동으로 심장 박동 간격을 좁혀서 혈액 공급량을 회복하지만 심장 질환자의 심장은 과거 심장 박동 정보를 기억하지 못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또한 노화가 진행될수록 심장의 ‘불규칙성’이 떨어진다. 이로부터 생명체의 유연하고 역동적인 상태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혈압과 맥박은 어떻게 다를까? 혈압은 심실의 수축으로 밀려나온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압력이다. 심실에서 가까울수록 혈압이 높다. 맥박은 심장 박동이 혈액을 통해 동맥으로 전달되어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