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뇌에 기가 집중된다
아침에 눈을 떠서 체내의 기를 점검해보면
매일 전날보다 기가 더 들어와있다
기를 수용하는 단전과 대맥의 크기는 정해져있으니
즉 기가 더 농축되어있다
정말 밥을 꾹꾹 눌러담듯이
밤새 잠재의식이 기를 꽈아~꽉
눌러서 단전과 대맥과 모든 기맥에 채워두었다
전반적으로 머리의 기밀도가 몸통보다 낮았는데
머리에 기가 더 들어차며 특히 후뇌에 기가 더 고밀도로 차있었다
눈의 동공으로 기가 파고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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