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冥神功북명 신공 /무림 무공

무림 내공 중 신공이란 ??

김동수 2016. 4. 7. 18:40

무림 내공 중 신공이란 ??





1 선천지기를 강화하는 내공심법




2 신수의 기운을 내공에 주입하는 내공 심법



주작[朱雀]


주조(朱鳥)라고도 한다. 중국 설화 등에서는 청룡(靑龍) ·백호(白虎) ·현무(玄武) 등과 함께 하늘의 4(四神)을 이룬다. 한국에서는 풍수용어(風水用語)로 사용된다. 이들 4신은 하늘의 사방(四方)을 지키는 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작은 남쪽의 수호신(守護神)이다. 남쪽에는 28(宿) 중 정() ·() ·() ·() ·() ·() ·()7개 성좌(星座)가 있다. 그 형상은 시대마다 약간의 양식적인 변화는 있지만 현실과 상상의 동물이 복합된 봉황의 모습으로 묘사되며, 무덤과 널[]의 앞쪽에 그렸다.
흔히들 봉황=주작=피닉스(불사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다릅니다. 주작과 피닉스는 어느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봉황은 다시 살아나는 그런 새가 아니거든요. 주작과 봉황은 형상은 비슷하지만 ''을 상징한다는 것에서 다릅니다.

백호[白虎]

백호의 출현은 상서로운 현상으로 여긴다. 중국 설화 등에서는 청룡(靑龍) ·주작(朱雀) ·현무(玄武) 등과 함께 하늘의 사신(四神)을 이룬다. 이들 4신은 하늘의 사방(四方)을 지키는 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백호는 서쪽의 수호신(守護神)이다. 서쪽에는 28(宿) 중 규() ·() ·() ·() ) ·() ·() )·()7개 성좌(星座)가 있는데, ‘성좌는 호랑이가 다스린다고 한다. 일설에는 성좌가 백호였다고도 한다. 시경(詩經)은 백호를 의로운 짐승으로 보고 있는 반면, 인원비광경(人元秘框經)은 흉신(兇神)으로 기록하고 있다. 백호를 그린 백호기는 천자(天子)가 거둥할 때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풍수용어(風水用語)로 사용된다. 즉 주산(主山)에서 오른쪽으로 뻗어나간 산줄기를 백호라 하고 그 안쪽에 있는 것을 내백호(內白虎), 밖에 있는 것을 외백호(外白虎)라고 한다. 백호는 청룡과 대칭되는 것이라 여겨 좌()청룡 ·()백호로 일컬어진다. 청은 동, 백은 서를 가리킨다. 여기서 용호(龍虎)는 혈()의 호위(護衛)로 생각되었으며, 용호가 서로 어울려 주변을 여러 겹으로 감쌈으로써 명당지(明堂地)가 형성된다고 믿는다.

청룡[靑龍]
  
상서로운 징조(서조:瑞兆)로 간주된다. 창룡(蒼龍:청룡과 같은 뜻)으로서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玄武) 등과 더불어 하늘의 사신(四神)의 하나이며, 동방의 수호신으로 삼고 있다. 그 밖에 태세(太歲)의 다른 이름으로 목성(木星)을 일컫는다. 회남자(淮南子)의 천문훈(天文訓)에는 천신(天神)은 태세보다도 더 존귀한 것은 없다고 하였다. 또 말 잘 타는 사람을 청룡이라고도 한다. 또한 연호(年號)나 기() ·() ·() ·() ·() 등 말의 머리에 붙여 쓰기도 한다. 고대에서는 사신과 결부시켜 가운데를 황()으로 하고 동 ···북에 각각 청(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네 가지 색을 배치했다. 그 모양은 한()나라 때 유품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만주 지안현[輯安縣] 퉁거우[通溝]에 있는 광개토대왕의 고분(古墳) 벽에 걸린 사신도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동방의 용은 ''을 상징하지만 특이하게 사방신으로서의 청룡은 하늘을 상징합니다.

현무[玄武]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에서 북방의 신().
북쪽 방위에 있으면서 수기(水氣)를 맡은 태음신(太陰神). 동방의 청룡(靑龍), 남방의 주작(朱雀), 서방의 백호(白虎)와 함께 4()의 하나이다. 거북과 뱀이 뭉친 그림으로 현무를 상징한다. 초사(楚辭)원유(遠遊)의 보주(補注)현무는 거북과 뱀이 모인 것을 이른다. 북방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현()이라고 이르고, 몸에 비늘과 두꺼운 껍질이 있으므로 무()라고 한다고 하여 현무의 모양과 그 이름을 붙인 까닭을 말하고 있다. 옛날에는 흔히 무덤 속에 이같은 그림을 그렸는데, 평남 용강군에 있는 고구려 고분 쌍영총(雙楹塚)의 널방[玄室]에서도 이같은 벽화(壁畵)가 발견되었다.
현무는 사방신중에 가장 인지도가 없는 동물입니다. 다만 벽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이 머리가 두개입니다. 꼬리는 뱀, 머리는 용, 등은 거북, 뭐 이런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고대인들은 동서남북 4방의 성좌를, 또는 우주를 다스리는 제왕과 그 밑에 4방을 수호하는 신수, 즉 동방에는 청룡(靑龍), 서방에는 백호(白虎), 남방에는 주작(朱雀), 북방에는 현무(玄武)의 방위신이 있다고 생각하였죠. 또한 이 동물의 성질과 색채를 춘···4계절에 맞추어 청룡을 봄, 백호를 가을, 주작을 여름, 현무를 겨울로 배정하여, 옛날부터 왕들이 왕도를 정하는 데 기본적인 요건으로 삼아왔다고 하네요.
사신 - 사신은 동,,,북을 지키는 신수, 즉 청룡과, 백호와 주작과 현무를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청룡

청룡은 푸를 청()자와 용 룡()자를 써서 푸른 용이라는 뜻이 된다. 청룡은 동서남북 중에서 동쪽을 지키는 신수로서 계절로는 봄이며 나무의 신이다.
쉽게 말하자면, 나무의 본성은 생장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아침해가 뜨는 동쪽이요, 계절로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요, 색으로는 청색이다.
여기서 사신과 유교의 사상 즉 오상이라고 일컷는 인(),(),(),(),()과도 관련 짓는데, 청룡은 이 중 사랑과 육성을 뜻하는 인이다.

백호

백호가 나타내는 성질은 쇠이다. 쇠의 본성은 자르고 베는 데 있다. 따라서 그것은 해가 지는 서쪽이요 계절로는 추수하고 정리해야 하는 가을이요, 색으로는 흰색이며 오상에서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옳고 그름을 가리는 의()이다.

주작

주작이 나타내는 성질은 불()이다. 불의 본성은 뜨거움이겠다. 그러므로 그것은 남쪽이요, 여름이며, 색으로는 붉은색이요, 오상으로는 사람으로서 지켜야 하는 법도를 가리키는 예()이다.

현무

      

현무가 나타내는 성질은 물()이다. 물의 본성은 차가움이겠다. 그러므로 그것은 북쪽이요, 겨울이며, 색으로는 깊은 물이 나타내는 검은색이고, 오상으로서는 냉철하고 유현한 지혜를 뜻하는 지()이다.

봉황(鳳凰) - 고대 중국의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새이다. 상서로움을 상징하며, 원래는 '()'이라는 한 글자만으로 나타냈지만 나중에 수컷 봉()과 암컷 황()이 합해졌다.

성인(聖人)의 탄생에 맞추어 세상에 나타나는 새로 알려져 있다. 수컷과 암컷이 사이좋게 오동나무에 살면서 예천(醴川:甘泉, 중국에서 태평할 때에 단물이 솟는다고 하는 샘)을 마시고 대나무 열매를 먹는다고 전해진다. 앞부분은 기린, 뒷부분은 사슴, 목은 뱀, 꼬리는 물고기, 등은 거북, 턱은 제비, 부리는 닭을 닮았다고 한다. 오색의 깃털을 지니고, 울음소리는 5()으로 된 묘한 음색을 내며, 뭇새의 왕으로서 귀하게 여기는 환상적인 영조(靈鳥)이다.

그래서 천자(天子)의 궁문(宮門)에 봉황을 장식하여 봉궐(鳳闕봉문(鳳門)이라 하였고, 천자의 수레에 장식하여 봉거(鳳車봉련(鳳輦봉여(鳳輿)라고 하였다. 그밖에도 천자의 도읍인 장안(長安)을 봉성(鳳城), 궁중의 연못을 봉지(鳳池)라 하여 천자를 미화하는 상서로운 상징으로 여겼으며, 나아가서는 모든 경사스러운 일에 봉자(鳳字)를 썼다.

이를테면, 높은 벼슬을 봉경(鳳卿), 좋은 벗을 봉려(鳳侶), 아름다운 누()를 봉루(鳳樓), 피리 등의 묘음을 봉음(鳳音)이라고 하는 등 봉자가 들어간 나쁜 말은 없다. 또한 평화로운 세상을 상징하여 봉황내의(鳳凰來儀:봉황이 와서 춤을 춘다는 뜻)라는 말도 썼다. 한국에도 불교와 함께 전래되어 예로부터 상서로운 상징으로서 장식회화 등에 흔히 사용한다.

토룡(土龍)

구인(蚯蚓) ·지룡(地龍)이라고도 한다. 목에 흰 띠가 있는 백경(白頸) 지렁이를 많이 쓴다. 보통 그대로 또는 뱃속의 흙을 제거하고 건조시킨 것을 사용한다. 해열 ·이뇨제이며 감기에 쓰인다. 지렁이 몸 속의 흙인 구인니(蚯蚓泥)는 해열에 효능이 있다.

유니콘

유니콘(라틴어:Unicornus)은 전설상의 동물로, 일각수(一角獸)라고도 불린다.

몸통은 말과 비슷하고, 머리는 사슴과 비슷하며, 발은 코끼리를 닮았고, 꼬리는 멧돼지를 닮았다고 한다. 또한 이마 한가운데에 이름 그대로 한 개의 뿔이 달려 있는데, 길이는 45cm 가량이며 아래는 하얀색, 중간은 검정색, 끝은 붉은색으로 얼룩덜룩해 보인다. 그 뿔의 구성 물질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니콘의 모든 힘은 다 이 뿔에서 나오며, 적을 만나면 칼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갑옷이나 방패를 뚫어버린다. 또한 해독 능력이 뛰어나 중세 유럽에서는 그 뿔을 물에 담그기만 해도 바다나 호수 전체가 깨끗해진다고 믿었다.

유니콘은 영험한 능력이 무한대로 샘솟는 뿔을 갖고 있기 때문에, 힘이 세고 행동이 민첩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붙잡을 수가 없다. 유니콘을 잡기 위해서는 순결한 젊은 처녀를 미끼로 사용하는 방법 뿐이다. 유니콘의 순결한 젊은 처녀를 좋아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순결한 젊은 처녀를 유니콘이 자주 나타나는 숲 속에 홀로 남겨둔다. 그러면 유니콘이 처녀의 순결한 냄새를 맡고 그녀에게 달려와, 처녀 앞에 앉아 무릎 위에 머리를 눕히고 잠들어 버린다. 그러면 그 순간에 재빨리 사로잡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인지 유니콘의 옆에 젊은 여자가 함께 있는 그림을 자주 보게 된다.

유니콘은 본성이 사납고 길들여지지 않는 짐승이지만, 자신의 새끼에게는 매우 헌신적이며 순결한 젊은 처녀 앞에서는 유순해진다. 따라서 유니콘은 정결과 청순을 상징한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유니콘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했다. 하나의 뿔은 하느님의 독생자로서의 예수를 가리킨다. 해독제로서의 뿔은 예수의 힘을 상징한다. 유니콘의 죽음은 예수의 성스러운 죽음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청순을 나타내는 유니콘은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기도 하다. 처녀에게 순종하는 유니콘은 성모 마리아를 통해 사람으로 태어난 예수를 가리킨다.

해태(獬豸)는 중국과 한국에 전해지는 전설상의 동물이다.

사자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기린처럼 머리에 뿔이 나 있고, 목에 방울을 달고 있으며, 몸 전체는 비늘로 덮여 있다고 한다. 또 겨드랑이에는 날개를 닮은 깃털이 나 있다고 하며 태양을 지키는 불멸의 신수라고 한다. 여름에는 늪가에 살고 겨울에는 소나무 숲에 산다고 한다. 선과 악을 간파하는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덕분에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구분할 줄 알아서 악한 사람은 뿔로 받아 응징한다고 한다. 이 같은 속성 때문에 해태는 재판과 관계지어졌으며, 후세에는 해태의 모습이 재판관의 옷에 그려졌다. 한국의 경우, 조선시대에는 관리들을 감찰하고 법을 집행하는 사헌부를 지켜주는 상징으로, 사헌부의 우두머리인 대사헌이 입는 관복의 흉배에 해태를 새겼다. 또한 오늘날에도 대한민국의 국회의사당과 대검찰청 앞에 해태상이 세워져 있다. 이는 해태처럼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고 항상 경계하며, 정의의 편에 서서 법을 공정하게 처리하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로 인해 다른 전설상의 동물들은 훌륭한 이나 성인이 태어나거나 크게 활약을 할 때 나타났지만, 해태는 왕의 재판이 공정하게 행해지는 시대에 나타난다고 한다. 또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수(神獸)로 여겨져, 경복궁 앞에 한 쌍의 해태상이 자리잡고 있다. 풍수지리설에 비추어 볼 때, 서울은 나라의 수도로 더없이 좋은 곳이기는 하지만, 딱 한 가지 불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고 한다. 특히나 관악산이 유달리 불의 기운이 강한 산인데, 경복궁 뒤의 북악산이 관악산보다 낮아서 그 기운을 막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의 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경복궁 앞에 두 개의 해태 석상을 세웠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해태가 알려져 있으며 에도 시대의 동물도감에는, 몸은 양과 비슷하고 네 개의 다리와 한 개의 뿔이 있다고 되어 있다.

우리나라 4신수는 청룡,백호,주작,현무뿐입니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은 위에 써져있는대로 다 나와 있기 때문에 잘 읽어보시고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北冥神功북명 신공 > 무림 무공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용 소설 무공순위   (0) 2016.03.29
[무공 경지 구분]  (0) 2016.03.03
마공의 경지  (0) 201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