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개선 기치료 1--여성 체험 수기
42세 여자입니다.
5년전에 우연한 기회에 기치료를 받고 효과가 좋아서
내내 기치료에 대해 궁금했었습니다.
기공치료 세미나에도 가서
배워 보기도 했지만,
그것이 하루이틀 세미나후에
수련이 따르지 못하니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그러던중 이 카페를 소개받고,
지기님의 기치유의 효과와 방법이 너무 궁금하고 배우고 싶어서
벼르고 별러 지난주에 지기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얏호~~ !!!
제 문제는, 쉽게 지치는 저질 체력- 직업상 아픈분들을 많이 보는데,
중병이신분들, 특히 암환자들을 보고나면, 제가 기진맥진 해지는 체질이라
제 자신을 보호하고 싶다. 였습니다.
사실 체질 개선이란게
치료 받는다고 새로운 체질로 확~ 바뀌게 되는게 아니라
큰 기대보다는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 그것이 궁금했었습니다.
일단, 지기님께 치료를 받는 중에는
머리 부분이 따뜻해지는것을 느끼는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허벅지 (위장경락)가 움찔움찍 움직였고,
왼쪽 몸통부분 (간, 신장 경락)안에 나비가 살랑거리는 듯 ~ ㅋㅋㅋ
즐거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마치고 나오니,
항상 묵직했던 제 목과 어깨가 어찌나 가뿐하던지~~
나와서 블루마운틴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앗! 이런~!!!!!!
예상치못한 변화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저의 완전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한 옥타브(?) 정도는 높아진듯~ ~~
어머나 왠일입니까~~~~
저처럼 낮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은
목소리 예쁘게 내려고 높이 하려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런데 노력하지 않아도
높게 나오는 제 목소리를 들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아~~~~ 목소리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그후 며칠동안 더 많은 효과가 있었는데,
그것은 계속해서 다음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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