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강화 기공수련 /남성 정력 강화 수련

평범한 남성의 연령별 성능력

김동수 2017. 4. 22. 16:46

평범한 남성의 연령별 성능력 



                      

 




   

속설에 의하면 남성의 정력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한다.


생리적으로 남성의 성적 능력은 사춘기 이후~20대 초반에 급격히 발달하여 최고조에 이른다.
30대 이후 서서히 하강하다가 40대 이후 급속한 하강곡선을 그리게 된다. 반면 여성은 20대 후반을 지날 때까지

성적으로 서서히 발달하다가 30대 말에 완숙기에 도달한다고 본다.

 

따라서 남녀간에 나이에 따라 성적 욕구나 완성도에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성의학 전문가는 이는 성적 능력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로스앤젤레스의 성의학자 애버 카델 박사는 “조사결과 남자는 이제 막 성인 문턱을 넘어서는 나이 때에 발기 능력이 가장 왕성할 때라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성호르몬 수치가 최고조에 달하기까지 그 후로 1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즉 남성의 성적 욕망이 정점에 달하는 것은 30세 무렵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성의 경우는 어떨까?

카델 박사는 “여성도 30세 전후에 다른 어느 연령대보다 오르가즘을 쉽게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그런데 여성은 남성과 달리 성적 감정이 생리적이라기보다는 심리적 차원에 더 가깝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즉,여성들은 성적 욕구 등에 대해 파트너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성적 만족을 느낀다는 것이다


인체는 90분 주기로 활동하며  뇌도 45분간은 활발히 활동하고, 45분간은 휴식기를 갖는다고한다.

 남성의 성기도 90분 주기로 발기되었다 오므라들었다 하는 것을 반복하게 되며.

또한 7일을 주기로 자연스러운 성욕을 느끼게 되며 29일을 주기로 강한 성욕의 파동을 느끼게 된다.


연령이 높아감에 따라 호르몬의 변화로 성 능력도 변화하지만 일반적으로 볼 때

자신이 관리만 잘한다면 남성의 성 능력은 무한하다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남성의 사정 능력은 60세를 전후해 5%, 70세를 전후해 약 20%밖에 감소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건강하다면 70세에도 주1회의 성관계는 가능하다.

 

연령별 표준 성교 횟수와 성교시간을 열거 해보면

20-25세 주 3, 4회 7분

26-30세 주 2, 3회 5분

31-35세 주 2회 14분

36-40세 주 2회 4분

41-45세 주 1회 4분

46-50세 주 1회 3분

51-60세 2주 1회로

대개 성 능력이 좋은 남성은 다시 발기하는 시간이 빠르고 나이가 들어 갈수록 그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