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물에 전자기가 점점 더 쎄지고 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마다 놀랜다
양물에 흐르는 전자기가 날로 쎄지고 있다
오줌누며 거기를 잡는데
손가락이 감전되어 찌르르~~ 한다
평소에 가만히 있어도
아랫도리에 전자기가 휘돌며
무언가 꿈틀거리고 조짐이 심상치 않다
육체가 20 대로 돌아가고 있다
세상이 싱그럽게 보이고 심장이 힘차게 뛰며
개포동 공원의 공기가 신선하게 피부로 스며들고
요즘 유난히 풍경이 황홀하여 기분이 참으로 묘하다
'김 동수 수련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재천-- 꽃밭에서 기 흡수 (0) | 2017.05.04 |
---|---|
임독맥도 전자기가 지배적인 기가 되었다 (0) | 2017.05.01 |
new 쿤달리니 --전신 전자기 발공--이빨이 찌릿찌릿하다 (0) | 2017.03.30 |
도태--심한 허기가 사라졌다 (0) | 2017.03.30 |
도태(道胎) --너무 배고프다 (0) | 2017.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