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기가 본격적으로 흡수된다
부산 고향집 침대에 누워있는데
산너머 항구의 바다가 물씬 느껴졌다
파도소리가 들려오고(그럴리는 없지만 ) 그 역동적인 흐름이 느껴졌다
바다의 수기가 배로 스르르 들어오고 전자기가 공명하여 찌릿찌릿했다
바다와 더 깊은 공명을 위해
가을엔 동해안에 가서 해변에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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