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몸은 소우주이다 --전자기 황홀경
머리의 중앙 즉 상단전에 의식을 두고
두손의 모든 손가락끝을 맞대고 앉아있다
잔잔한 전자기가 온 몸을 감싸고 부드럽게 돌아다닌다
의식이 있는 가운데 황홀경에 빠져있다
이걸 불가에서 선정이라고 한다지
전자기 내공의 선정은 의식이 있는 가운데 진행됩니다
의식과 무의식이 함께 하는거지요
전신의 경혈이 별처럼 빛나고 있다
내가 우주의 중심에 있는 기분이다 --즉 신이라는 기분 --
우주의 시초가 보이고 그 당시 우주에 홀로 눈을 뜬 느낌이 든다
어둠속에 우주의 별들이 펼쳐져 있다
몸밖의 진짜 우주도 보인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 여러 수행자들이 자신이 진짜 신이라고 생 지랄발광을 하는가보다
자중하라 !!
우주의식과 연결이 되어 정보가 좀 들어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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