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명상을 통해
행복한 기분을 만들어내는 스님들의 두뇌를 과학자들이 촬영해 봤습니다.
데이비슨 박사는 스님들처럼 낙관적이고 행복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감기 백신을 투여할 때도 훨씬 효과가 좋다고 말합니다.
즉, 긍정적인 사람은 감기도 덜 걸린다는 얘깁니다.
낙천주의자들의 수명은 다른 사람들보다 평균 7년 더 길다는 통계도 나와 있습니다.
데이비슨 박사(위스콘신대) "보통 낙천주의자가 비관론자에 비해 건강해요."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지수가 낮아지고 면역기능이 향상되는 것만은
분명하다는 게 데이비슨 박사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