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주가 넘 땡기네요
요즘 몸이 날로 건강해지며
술이 쎄져서 잘 안 마시던 소주가 이제 몸에 아주 잘 맞습니다
또 몸의 난방이 잘되어 날씨가 추운지도 모르고 살지요
여름 바지,반팔 라운드 티 ,가을 외투입고 다니지요
식당,술집 실내에선 외투도 벗구요
작년엔 늦가을 바지,목까지 오는 겨울 옷 ,가을 외투를 입었지요
어제 소주 2병 가볍게 마시고 맥주도 또 마셨는데
오전 9시에 헬스 1시간 30분하고
출근하여 손님 2명 기치료 하며 기수련지도했는데
몸이 피로하지 않고 멀쩡합니다
어제 같이 마신 지인은
지금 전화하니 맥주만 마시고도 이제 겨우 일어났네요
그러고도 골골하답니다
내가 소주 한병 마실 때 그 지인는 맥주 500 cc 한잔도 못 마셨지요 ㅎㅎ
작년까지는 둘이 주량이 비슷했지요
오늘 또 술마시자고 전화한건데 ㅎㅎ
어제 호프집 여사장 친구가 오늘 온다고 해서 가볼라고 했는데 ㅎㅎ
어쩔수 없이 같이 못가네요
'김 동수 수련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회에 기가 많이 모이고 있다 (0) | 2018.12.06 |
---|---|
오늘이 초봄인줄 알았어요 (0) | 2018.12.03 |
새벽에 안개 낀 양재천 산책 (0) | 2018.11.21 |
무한 신장 호흡 중단 --사무실에서 밤새우려고요 (0) | 2018.11.21 |
차기,발기,발경 (0) | 2018.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