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많이 춥답니다 그런가~~??
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하 3~11도랍니다
하지만 저는 평소대로 가을 바지,반팔 라운드티 ,가을외투 입고 다닙니다
겨울 긴팔 옷은 덥고 답답해서 못 입습니다
특히 점심을 먹고 나면
배에서 뜨거운 열기가 치솟아서
심장까지 후끈 터질듯 달아오릅니다
아직 눈의 시력이 좋아지지 않아서
좀 고민이지만 확실히 작년보다 추위에 강해졌읍니다
아침에 헬스하고 점심먹고
전철탈땐 가을 외투는 벗고 다닙니다
지나는 사람들은 목을 목도리도 칭칭 둘러메고
투텁게 입고 있는 걸 보면
저는 추위가 느껴지지 않아
마치 티비 화면으로 세상을 보는듯해 기분이 이상해지기도 하지요
올겨울엔 취위를 견디는 하드 트레이닝을 하여
젊은 신체로 거듭나서 화려하게 황홀한 봄을 맞이 하렵니다
청춘의 뜨거운 피는 부글부글 끓는다 ~~
겪어보니 이게 과장법이 아니더라구요
점심 먹고나면 진짜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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