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 초능력 /전자기 매혹

방중술 --40 대 애마 부인과 전자기 공명

김동수 2019. 10. 8. 20:39

방중술  --40 대  애마 부인과 전자기 공명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잠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탔다

내 앞에 40 대 미모의 날씬하나 가슴은  글래머인 여자섰다

 

배가 바로 진동한다

흠~~이 정도면 애마부인인데  

눈을 감고 그 진동을 음미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그녀의 기가 확 사라졌

응~~놀래서 눈을 떠보니

반대쪽 긴의자에 가서 서 있엇다

 

흠~~몸의 반응이 너무 격렬해서 놀랬나보다

그러면 아직 불꽃이 깨어나지 못한 상태인가

 

좀 있더니

몇 발자국 옆으로 간다

호 ~~엄청난 열기와 정념이 발생하나본데

대단한 소질인데 ~~~쩝

제대로 수련을 가르치면 어떻게 될까 ??

 

복정에서 내리는 데

그녀는 여전히 등을 돌리고 있다

안 내리나 본데 ~~쩝 ~~

 

문을 나서는데

등 뒤의 기감이 따라온다

으응 ~~뒤를 돌아보니

그녀도 따라 내렸다

 

근데 반대 방향으로 간다 ~~아까비 ~~

열차를 기다리는데

금방 반대쪽 열차가 떠났는데도

배의 진동이 격렬하다 ??

 

아직 안갔나본데

그래서 30 미터쯤 걸어

기감을 따라갔다

 

여러 사람이 줄 서 있는데

그녀는 맨뒤에 서있다

눈이 마주쳤다 ~~찌르르

 

근데 아 ~이 나이에 따라가려니  

좀 쑥쓰럽네

요새 배도 엄청 나왔고 ~~ㅠㅠ

젠장 20 대 였으면 바로 헌팅인데

할 수 없이

그냥 내 자리로 왔다

등 뒤로 한숨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구내 자판기에서 커피라도 뽑아서 마시며 대화하고

전번이라도 주고 받는건데 ~~담엔 그래야지

다시 만수 있는 인연이 될까

 

 

 

참고 --이런 여자는 만명에 한명 이하이다

           더구나 아직 에너지가 잠재되어 발현도 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