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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무협환터지 소설 --신승(2부). 16-1

김동수 2020. 5. 1. 20:35


베스트 무협환터지 소설 --
신승(2부). 16-1
 

책소개

작가 정구!

무엇보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던 1부의 정각이 약간 우유부단했다면,
강해지고 싶은 2부의 소천은 맺고 끊는 것이 칼처럼 단호하다.
하지만 한 번 책을 잡으면 손을 뗄 수 없는 강한 흡인력은 갈수록 더해진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갈수록 높은 재미를 더해가는 신승!


천하를 뒤흔들던 절세신마가 우화등선하고,
신주제일마 정각이 차원 이동을 한 뒤,
중원 무림은 두 개의 거대 세력으로 재편된다.
그런데 정각이 낙양야색 시절 뿌려둔 씨앗 하나가 눈을 떴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마큼 강력한 두 세력이 무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암투와 전투를 벌이는 이때 정각의 후예가 무림에 뛰어든다.
반쪽뿐인 황금선공과 어설픈 무공 몇 초식만으로 무장한 채.
과연 그가 신주제일마의 명예를 이어받을지,
낙양야색의 명예를 이어받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너무 흥미진진해서 한 번 붙들면 밤을 새워야 하는 판타지 소설. 작가는 그런 소설을 쓰기 위해 뜨거운 여름날 내내 작은 방에서, 밤이고 낮이고 홀로 자판을 두드려댔다. 그 동안 독자들이 관심은 뜨거웠으며, 작품 역시 무르익어 갔다. 그리고 가을, 그 결실 이 책으로 묶여 나왔다. 작가는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줄곧 소설 쓰기에만 매진하고 있다. 엘란과 함께 모험과 환상의 세계를 이끌 작가는 지금도 대륙 답사를 먼저 떠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장 소가장(蘇家莊)의 삼 공자
제2장 무공입문
제3장 신주제일마
제4장 생각이 다른 사람들
제5장 어둠 속의 위험
제6장 탈출
제7장 전진무관
제8장 삼류무사 양성소
제9장 수건연
제10장 하급무사
제11장 위험한 임무
제12장 살아남기 위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