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기치료후 몸이 피곤하다
답변-사람이 질병에 걸리게 되면 기혈소통이 안되면서 신경세포가 망가져 아픈줄을 모르고 있다가
기혈소통이 이루어지면 세포가 영양을 공급받아 살아나게되고 아픔을 느끼게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몸이 더 나빠졌다고 오해를 하게되죠.
그러나 이것은 호전반응으로 병이 치료되면서 반드시 격게되는 현상입니다.
호전반응은 환자의 질병과 성품,마음의 상처,생활환경,과거의 병력 등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며,
심지어 전생치료도 함께 됩니다.
명의의 치료나 명약일수록 호전반응은 심하며 병이 나아가는 동안에 여러차례 나타납니다.
또한 사람들은 자기 몸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해로운 음식을 찾게되고
건강이 양호하거나 좋아지면 이로운 음식을 찾게되는 이치를 모른다는 것이죠.
귀하는 평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가지고 계셨을것입니다.
기가 막혀 있어서 뇌와 내부 장기가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 시스템인 신경다발에 문제가 생겨
이상현상을 감지하지 못한채 몸의 건강은 나빠졌던 것입니다.
기치료를 시술 받은후에 잠자고 있던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아 비로서 뇌가 알아차리게 된것이죠.
즉,녹이슬어 있던 전선이 깨끗해지면서 생체전류의 흐름이 원활해졋다는 것입니다.
나른한 느낌도 ,답답한 느낌도 다 호전반응 입니다.
나른함은 온몸에 기혈이 소통되면서 신체가 이완되는 것이고,
답답함은 기혈이 병기가 있고 기가 막혀 있던 곳을 뚫고 나갈려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죠.
몸속에서는 사기를 밀어내면서 온몸이 뒤틀리고 생몸부림을 치며 병기와 전쟁을 합니다.
기치료후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나 통증,저림,시림,바람이 나가는것,화나고 ,
신경질나고,욕하고 싶고,우울하고,울고싶고,소리치고 싶고,깔깔거리며 웃는 것도
모두 몸안의 독소가 제거되면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호전반응 입니다.
약물로 신경과 세포를 마비시키는 현대의학의 치료법과는 다르게.....
기치료는 자연요법이며 근본치료이기 때문에 이처럼 어렵고 고통스럽답니다.
★기치료는 뇌동맥류,두개골 파열,연수 탈출,생사를 다투는 뇌출혈등을 제외한
모든 급만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내며 부작용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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