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공원에서
학원 앞에 있는 양재천변 개포동 공원에
오랜만에 나가서 벤취에 앉아 자연을 즐겼다
한가한 오후, 좀 덥지만 나무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상쾌하다
비둘기 한쌍이 열심히 돌아다니며 땅에서 모이를 쪼고 있다
여유로운 자세로 앉아있으니 자연스럽게
발바닥 용천혈로 지기가 들어온다
머리의 백회혈로 천기도 들어온다
천기까지 자연스럽게 들어 오는 건 처음이다
주위 나무의 생기도 백회혈로 들어오고
하늘의 태양의 기도 태양신경총으로 들어온다
가슴을 열어 기를 흡수하며
자연의 마나를 느껴보려 했다
기보다 정묘한 것이 마나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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