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께서 양혜왕을 뵈시니,
王曰, 叟不遠千里而來, 亦將有以利吾國乎?[17]
왕이 말하였다. "노인께서 천리를 멀리 여기지 않고 오셨으니, 또한 장차 내 나라를 이롭게 함이 있겠습니까?
孟子對曰, 王何必曰利. 亦有仁義而已矣.
맹자께서 대답하셨다. "왕은 하필 이利를 말씀하십니까? 또한 인의仁義가 있을 뿐입니다."
《맹자》<梁惠王.上>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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