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수련 --상단전
양재천의 숲이 울창하여
싱싱한 자연의 생명력이 넘친다
개포동의 양재천은 땅속에 수기가 많고
거대한 부드러운 균일한 농도인 지기의 보고이다
따라서 나무의 생명력도 매우 비슷하다
그래서 4 일 연속 ,양재천을 걷기도 하고
벤치에서 책을 보며 지기와 나무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있다
벤치에 앉으니 발의 혈이 활성화되어
발이 약간 떨리며 엄지와 용천혈로 부드러운 지기가 들어왔다
벤치에 손을 대고 있으니 기분좋은 나무감촉속에 손으로도 지기가 들어왔다
머리의 인당 ,백회, 정수리, 전정 또 그 혈의 좌우의 혈로
나무의 생명력이 부드럽게 들어오며
머리에 진동이 오기도 하고 몸이 부르르하며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매일 숲으로 수련하러 갈때마다
머리의 새로운 혈이 점점 더 느껴지며 활성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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