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동수 수련기

뱃속의 거대 심장이 고동친다

김동수 2016. 2. 13. 17:10

뱃속의 거대 심장이 고동친다






헬스장에서  건장한 남녀들의 기를 온몸으로 흡수하니

하주대맥의 정단전이 뱃속을 꽉채우며 거대심장이 되어 고동쳤다


뱃속에 기가 꽉차니 배가 너무 불러서

아침 겸  점심을 먹으려다 단념하였다


그냥 가볍게 숨을 쉬어도 에너지가 충맥의 백회,회음과 7 대 대맥으로

흘러들어와 몸안을 데우고 있다


전에 조금 인지했던 20 개가 넘는 화양맥,화음맥,수양맥,수음맥의  경혈들이

꼬마전구에 불이 켜진듯 확실히  느껴지며 맥박쳤다 --머리까지  전보다 활성화


몸통안의 새로운 경혈들 맥박쳤다--이번에 처음 인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