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력이 지배하는 영능력 --펌글
영능력은 타력에서 지배하는 것이어서 기가 진동이 심해서 거칠고 사나우며 세차다.
외기(外氣)를 받는 사람들이 성격이 괴팍스러운 것이 모두 진동이 심한 기감때문이다.
무당(무속인)들이 변덕이 심하고 성격이 괴팍스러운 것 역시 거칠고 사나운 진동으로
세차게 흐르는 기감 때문에 절제가 안되는데 있다.
접신을 하고 영매를 하는 무당(무속인)은 수시로 외부에서 전이되는 타인의 기감을
접해야 하니 중심력을 유지하는 수련이 되지 않은 무당(무속인)으로써는 그기운을
감당하기 어려워 기감이 느껴지는 대로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울그락 불그락
하는 성품을 드러내게 된다. 평 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사람이 무속(巫俗)에 입문
한 이후 성격이 달라져 버린 것은 그러한 연유들 때문이다.
진기가 피어나는 진단을 완성하고자 하는 수련자가 외기(外氣)를 접하고 현실과 영계의
차원을 넘나드는 영능력이 생겨나는 것은 수련을 방해하는 마장이 된다. 부드럽고 유연한
기감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맑게 하며 몸을 편안하게 하지만 거칠고 사나우며 세찬
힘을 지닌 기감은 마음을 들뜨게 하고 정신을 흐리게 하며 진동이 심해서 몸이 쉽게 지치고
피곤해진다.
대단한 영능력을 지녔음에도 술 담배에 찌들어 있고 온화하던 성격이 갑자기 거칠게 돌변하는
영능력자(무속인)들은 형체와 빛, 무게와 압력으로 들어오는 외기를 감당하는 힘이 부족한데서
기인한다.
외기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야기시키며 감당할수 없을 만큼의 자극은 끝내 히스테리를
일으켜 성격이 포악해지거나 폭주를 하거나 괴이한 섹스를 즐기거나 평소하지 않던 행위로
빠져들었다가 풀려나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평상의 온화함으로 되돌아온다.
이 모두가 감당하기 힘든 외기의 특성 때문이다.
창조력이 뛰어난 사람들, 예술가들, 예능인들의 성격이 괴팍함도 외부의 정보를 전이하는 기의
자극 받거나 외기를 접하는 경우로 해당된다. 이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기가 세고 신기가 있다는
점이다.
타력인 외기가 무서운 것은 자력과 달리 자신에게
선택권과 결정권이 없고 지배와 간섭에 휘둘리며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기를 온온하게 기르는 기화 수련과정은 기화가 횟수를 거듭하며 기화되어질수록 양기가 점차
강해지면서 자연의 이치와 섭리에 순응하고 도리와 순리를 어기지 않으니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법을 기른다.
진단을 완성하여 진기가 피어나는 몸은 자연의 이치와 섭리에 순응하고 도리와 순리를 따라 사는
경지라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없고 항상 청아한 진기가 몸도 정신도 강건하게 유지를 하니
삶의 질곡이 없게 된다.
자력이 좋은 것은 자신에게 선택권과 결정권이 있으니 지배와 간섭이 없고 지도와 보호를 받는
특혜가 있어 휘둘리며 살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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