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환생

[스크랩] 다스칼로스 영혼이야기

김동수 2018. 5. 25. 21:15

 

터키 지중해 근처의 작은 섬마을 스트로볼로스에 사는 은퇴 공무원 스피로스 사티.
겉으로 보기에는 주름많은 평범한 할아버지이나, 비범한 영적능력을 가졌으며,
그의 신비로운 지혜와 영적능력을 직접 보고 들은 사람이라면,
그를 "마법사"라고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사랑의 마법사 다스칼로스"는 1978년부터 1983년에 이르는 기간에 걸쳐서

이 신비로운 노인을 직접 지켜본 사회학자 키리아코스의 사실적인 기록이다.

지은이는 일체의 선입견을 배제한 사실적인 관찰을 통하여,
척추장애자를 그 자리에서 일으켜 세우는 기적적인 신유뿐 만 아니라,
전생과 환생, 우주의 비밀, 악마의 실체, 모든 종교와 종파를 초월하는 박애사상 등
동서양의 신비주의가 종합된 다스칼로스의 놀라운 가르침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고 있는 현실은 어쩌면 진짜 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
현실의 배후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가 진짜 세계일지도..(그노시즘의 사상도 이와같다)


 

 

영혼의 마법사 다스칼로스는 갖가지 신비로운 영적능력을 보여준다.

"유체이탈"을 통하여, 자신이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갈수 있고,

심지어는 지구 대기권 밖의 우주로까지 날아가,
외계로부터 온 다른 존재들을 만나보기도 한다.

(유체이탈은 일반인들도 경험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른바 "가위눌림" 현상이다.

또한 누구라도, 훈련을 쌓으면, 유체이탈이 가능하다!)

또한, 영적 능력이 강하여, 사람들에게 빙의되어 정상적인 삶을 방해하는 이른바
"길 잃은 영혼"들을 그들로부터 분리시켜 갈 길을 가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투시능력이 강하여 자신이 살아온 전생의 기록들을 기억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전생까지도 투시할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이른바 요정,
악마들로 불리우는 인간의 영혼과는 다른 존재들을 볼수도 있다.

 

 
그리고 이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스트로볼로스에 의하면, 실제 악마와 요정들이 존재하고 있다.
물의 요정, 불의 요정, 흙의 요정, 공기의 요정들이 실재하고 있으며,
이 사실은 정신분석의학자인 마이클 뉴턴 박사의 저서인
"영혼의 여행"에도 잘 묘사가 되고 있다.

마이클 뉴턴 박사는 수만건에 이르는 환자들의 최면역행을 통해,
사람이 죽어, 영계로 가면, 인간의 영혼과는 다른 존재들
- 요정들과 같은 - 이 실존하는 영적 영역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오컬트 이론에도 이와같은 사실들이 명기되어 있다.
오컬트(신지학)에서는 이러한 영적영역에 대한 구분을 하이어라키 라고 한다.
"악마"는 실존하나, "자유의지"에 의해서 인간을 해치거나,
그 영혼을 점유할수 없게 되어있다고 한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 사람들"이라는 말처럼 오로지
 "계약"에 의해서만 인간의 영혼을 지배할수 있으며,
그 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한다.

 
 
악마나 요정들에게 있어서, 인간들의 성행위는 일종의 "장난" 쯤으로 간주된다고 한다.
다스칼로스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산 자에게 빙의하여 해코지를 하거나,
괴롭히는 일을 제거하고 그들을 쫓아내는 일도 많이 하였는데,
죽은 나치당원들의 영혼이 유대소녀의 몸에 빙의하여,
소녀의 영혼을 자신들이 살고 있는 영역으로 끌고가,
다른 영혼과 억지로 결혼을 시키고, 노예로 삼으려 하는 것을 자신의 "영적능력"과
"신유가로의 비전적 행법"을 써서, 이들을 소녀로부터 떼어내기도 한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놀랍게도 또한 영적인 영역 또는
영적인 존재들도 육체를 가진 사람들처럼,
성관계를 갖기도 하고, 결혼도 하며,
살아있는 사람을 범하기도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볼수 있다.

살아 생전에 친밀하게 지냈던 영혼들(부부관계가 많다)이
영계에서도 동일하게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결혼생활을 한다는 것은 마이클 뉴턴 박사의 "영혼들의 여행"에도 나오는 대목이다.

 
 
사랑은 육체적인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것이다.
"영혼의 짝"은 영계에서 그 친밀도가 더욱 강화된다.
다만, 영계에서 영적인 존재로서 갖게 되는 사랑의 행위는 보다
조밀한 육체상태와 비교시
덜 감각적이며 쾌락적 측면에서 다소 현실감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감각과 쾌락을 추구하는 어떤 영혼들은
죽은 후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환생을 시도하거나,

육체적 죽음 후에도 영계로 가지 않고, 지상계를 방황하며, 사람들의 몸에 빙의하여,
그 사람을 자극하고 충동질하여 대리만족을 취하기도 한다.
(알콜, 담배, 성관계 등 감각적 측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상 물질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
사건, 사고 등이 많은 경우, 이들과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어떤 처녀는 이웃마을에서 살다가 죽은 남자의 영혼이 매일같이 찾아와,
그녀를 범하고 놓아주지 않다가 다스칼로스에 의해 영계로 추방되기도 한다.
놀랍게도, 이 처녀는 마치 살아있는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과
동일한 육체적 현상을 나타낸다.

다스칼로스의 제자 중 어떤 사람은 "유체이탈"을 위한 고된 수련 끝에,
마침내 "유체이탈"에 성공하자,
제일 먼저 여대생 기숙사를 찾아가기도 한다. 그는 물론 모임에서 추방된다.^^
다스칼로스 자신도 종종 유체이탈을 통해,
그가 젊었을 당시 한창이던 키프러스 분쟁과 연관된 전선의 상황과
적군의 동태를 상세하게 파악하기도 한다.

 
 
"유체이탈"은 우리들도 종종 경험하게 되는 현상이다. 그것이 바로 "가위눌림"이다.
의식은 뚜렷한데, 몸은 움직일수 없고, 일어나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 일어나지만,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있는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유체이탈"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인 것이다.

다스칼로스는 "유체이탈"을 통해 자신의 영혼의식을 지구차원의 바깥, 우주로까지 날려보낸다.

그곳에서 그는 외계에서 지구행성을 방문하여 관찰하고 연구하는 외계의 존재들
- 육체적 존재 및 영적존재 - 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그에 의하면, 오래전 미국의 스카이랩 인공위성이 지상으로 추락할 때,
사람들이 살지 않는 지역으로 이 위성이 추락할수 있도록
외계에서 온 존재들이 그 궤도를 조정해 주었다고 한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가?
이것이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 아닌가? 라는 의문이 있을수 있다.
그러나 이 기록은 많이 배우고 지적이며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가진,
대학교수가 5년간 다스칼로스와 지내며,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기록인 것이다.

에드거 케이시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1만2천년전에 대서양 상으로
침몰한 아틀란티스 대륙의 융성하던 시절
(아틀란티스는 기원전 23만년전에 태동하여, 최고 융성기를 거쳐,
3번에 걸친 대지진과 지각격변에 의해 기원전 1만 2천년 경 완전히 멸망하였다고 한다.)에는,
모든 인간들은, 텔레파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였으며,
투시능력이 발달하여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거나,
미래와 과거를 들여다 볼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른바 마법적 능력이 탁월하여, 지금의 인류가 볼때에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들을 행할수 있었다고 한다.
(오늘날의 오컬트(신지학)는 아틀란티스 시절부터 그 기원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오컬트 이론은 아틀란티스의 멸망과 더불어,
이집트로 전해졌고, 그 명맥이 유지되었다.
이집트는 실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존재하였으며,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고대의 역사는 베일에 쌓여있다)

또한, 중력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여,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UFO와 같이,
조용히 공중을 떠다니는 비행체들도 있었으며, 성간 우주비행이 가능하였다고 한다.
 
 
중력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면, 지금의 비행이론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각도로 비행체들을 움직일수 있게 되며,
다른 행성이나 항성간 여행도 가능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무거운 물체도 가볍게 들어올려 움직일수 있게 된다.
그래서 아틀란티스 시절에는 배가 없었다고 한다.

기제의 그레이트 피라미드도 이와같이 중역을 제어하는 기술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사실, 그 엄청난 돌덩이를 사람들의 힘만으로 운반하여
그러한 대형 구조물을 만들었다는 주장은
"중력을 제어하는 기술"로 그러한 일을 했다는 주장보다도 더 믿기가 어렵다.

지금의 인류는 아틀란티스의 멸망과 더불어,
神께서 주신 천부적인 영적능력을 상실한 진흙인간의 수준으로
떨어져 암흑속에서 살아가게 된 것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다가오는 보병궁 시대에는 모든 인간들이 다시,
아틀란티스 시절과 같은 영적능력을 회복하여,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것들을 볼수 있고 들을수 없었던 것들을 들을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때에 이르러,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직접 느끼고 알수 있게 될것이다.)
어쨌든 신유가 다스칼로스는 바로 인간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아니할수 없을 것이다.
다스칼로스에 의하면, 인간이 어떠한 상념을 품으면,
그 상념은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한다고 한다.
이를 그는 "念體" 라고 불렀으며, 이 염체들은 그들을 창조한 주인에게로 되돌아와
그 성격에 따라 해를 입히거나 도움을 준다고 한다.
선한 상념, 선한 기도는 자신이나,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죽은 영혼을 영계로 인도해 가는데에 커다란 힘이 되기도 한다 ^^
출처 : 마음공부와 자기계발을 넘어서
글쓴이 : 등 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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