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련 수기 /청년 회원 수련 수기

이무기 회원 수련 수기 --남 34세

김동수 2018. 9. 30. 21:24

이무기 회원 수련 수기 --남 34세




34살 남자입니다 ^^

단전호흡 배운적도 없고

처음시작하는 초보입니다


처음배울때는

손에서 약간 찌릿한 느낌정도~

다음날 되니 손가락 끝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확실히 느껴지고

물병에 손가락 끝을 세우고 하면 분명 찌릿한 느낌이 전해져 오네요


배우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분명 전자기가 몸안에 있는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신장호흡까지 배웠는데 미숙하지만

신장이 호흡하는걸 분명 느낍니다

발바닥에서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기감도 느껴지구요




전과 다르게 달라진점이 있다면



1.피부가 좋아졌다


  거무칙칙한 저의 피부가 이젠 윤기나게 바뀌는게 거울보면 보여요



2.목소리에 힘이 있어 의사전달이 확실히 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어 늘 몸에 힘이 없고 목소리에도 힘이 없는데

   이젠 제 목소리 전달이 중저음으로 깔리고 상대방에게 또렷이 전달되는게 느껴져요

  


3.피곤하지가 않다


   잠을 많이 자도 늘 피곤했는데

   잠을 적게 자도 다음날 피곤한게 많이 없어졌어요





이 세가지는 확실히 몸소 느껴지더라구요

앞으로 계속 배워나갈거고 

나중에 또 수련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