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야 제대로 사는 것이다 ---김 동수
오늘은 집에 갈려구요
어제밤에
혈기가 너무 넘쳐서
정신이 없었네요
사무실에서 혼자
막걸리 2병으로 시작하여
양이 안차서 오리지널 소주 한병 추가
급기야 끊었던 담배도 연이어 피웠지요
그러고도 피가 식질않아서
맥주도 무한으로 마시고 ~~~
술 마시는
즐거움이
고통으로 바뀔때까지 ~~무식한 짓이죠
이제 다시
마음을 추스르고
내일부턴
다른 방법으로 혈기를 다스려봐야지요
이 난관을 뚫어내면
육체,정신적으로
큰 변화가 오리라 기대합니다
요즘 수련생들이
단전호흡을 배우러 오면
넘치는 혈기에 확신에 찬 태도로
빛나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곤 합니다 ㅎㅎ
근데
점점 ....
그 말이 잘 먹히고 있네요
뜨거운 가슴으로 사는
멋진 싸나이 인생은
이제 슬슬 발동이 걸리나 ~~
천지를 뒤흔드는 광기로 우우우 ~~
나의 좌우명
미쳐야 제대로 사는 것이다 ---김 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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