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와 전자기 초능력 2 ---웜홀
비전(秘傳)과 정신 세계의 스승들은 오래 전부터 언어, 단어,
그리고 생각을 이용하여 인체를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런데 최근 과학계에서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강도의 정확한 주파수가 사용되어야 한다.
따라서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매번 일관된 강도를 사용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DNA와 의식적으로 교신하기 위해서는 자기 내부를 꾸준히 단련시켜야만 한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이와 같은 단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확한 주파수만 알고 있으면
"항상 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의식이 잘 발달된 사람일수록 이런 과학적인 도구에 의존해야 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 과학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제 과학이 이런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비웃는 시대는 지났고,
이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설명하는 일만 남았다.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또한 인간의 DNA가 진공 상태에서 불안정한 패턴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자기화된 웜홀(magnetized wormholes)을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웜홀은 블랙 홀(소멸된 별의 잔해) 부근에서 발견되는
Einstein-Rosen 브리지의 미세한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웜홀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우주의 두 지점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일종의 터널이다.
DNA는 이와 같은 정보의 조각들을 끌어당겨 우리의 의식에 전달한다.
특히 편한 상태로 있을 때
이와 같은 하이퍼 커뮤니케이션(텔레파시, 채널링 등)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 고민, 그리고 과도한 잡념은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며,
이런 상태에서 수신되는 왜곡된 정보는 쓸모가 없다.
자연계에서 하이퍼 커뮤니케이션 현상은 수백만 년 동안 존재해 왔다.
곤충들의 조직화된 방식을 살펴봄으로써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다.
인간은 이를 "직관" 정도로 여기고 있지만, 우리도 이 능력을 완전하게 회복할 수 있다.
자연에서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여왕 개미가 자신이 관장하는 개미 왕국에서 먼 곳에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일개미들은 계획에 따라 열심히 일을 한다.
하지만 여왕 개미가 죽으면 개미왕국 내의 모든 활동이 중단된다.
일개미들이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모르는 것이다.
여왕 개미는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왕국을 건설하라"는 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으로 보인다
- 집단 의식을 통해서 말이다.
왕국에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도 여왕 개미가 살아 있는 한,
이 같은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 세계에서는 "갑작스러운 지식의 축적"이라는 형태로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이 재현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 갑자기 생기는 현상).
그리고 이런 현상을 "영감" 내지는 "직관"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이태리의 작곡가, Giuseppe Tartini는
어느 날 악마가 자신의 침대 곁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Tartini는 꿈에서 들었던 선율을 그대로 오선지에 받아 적었고,
이 작품을 "Devil's Trill Sonata"라 명명했다
(역자 주: 사실 음악계에서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합니다.
비틀즈의 John Lennon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 곡들 중 제가 작곡하지 않은 것들도 많아요.
음, 뭐랄까… 그 선율이 원래부터 존재하고 있었는데, 저를 통해서 이 세상에 나왔을 뿐이죠.
" Paul McCartney도 같은 얘기를 했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아주 아름다운 멜로디가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보는 사람들마다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혹시 이 노래 제목 아냐고 묻고 다녔어요.
그런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곡이 Yesterday입니다.")
수년 간 자신의 의식이 엄청난 분량의 지식이 담긴
CD-ROM에 연결되어 있는 꿈을 꾸었다고 주장한 42세의 남성 간호사가 있었다.
그는 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을 "다운로드"했고,
아침에도 이 정보를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었다.
워낙 많은 양의 정보라서, 마치 하루 밤 동안에 백과사전이 전송된 것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다운로드 된 대부분의 정보는 이 간호사와 전혀 관련이 없는 생소한 분야의 정보였으며,
기술적으로 세부적인 내용들도 많았다.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면 사람은 물론이고,
DNA 내부에서도 초자연적인 현상이 관찰된다
(역자 주: "잠자는 예언가"로 알려진 Edgar Cayce도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 과학자들이 DNA 샘플에 레이저 광선을 쏘자
화면에는 전형적인 파동의 패턴이 나타났다.
그런데 DNA 샘플을 제거한 후에도 이 패턴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었다.
통제된 환경에서 진행된 여러 차례의 실험 결과,
제거된 DNA 샘플에서 이 패턴이 비롯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즉, DNA의 에너지 장이 샘플 제거 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에는 이 현상을 "팬텀 DNA 효과(phantom DNA effect)"라 부른다.
DNA 샘플이 사라진 후에도 활성화된 웜홀을 통해
시공간 외부로부터 에너지가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간이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할 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수작용 중 하나도 인체 주위에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전자기장이다.
CD 플레이어와 같은 전자 제품을 대상으로
레이저를 쏨으로써 몇 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게 할 수도 있다.
시간이 경과되어 전자기장이 점차적으로 사라지면,
비로소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 가능한 상태가 된다.
여러 치유자(healer)들과 초능력자들은 경험을 통해 이 사실을 알고 있다
- 주변의 기운과 에너지가 충만할수록 녹화 정치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면 아무런 문제 없이 장치가 동작한다.
손만 대면 기계가 망가지는 경험을 해 본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일지도 모르겠다
- 기계치라서 그런 게 아니라, 하이퍼 커뮤네케이션에 능해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Vernetzte Intelligenz"라는 저서를 통해 Graznya Gosar와 Franz Bludorf는
이러한 현상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들은 또한 다양한 소스를 인용하며,
오래 전에는 인류도 동물들과 같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 한 때는 인간도 집단 의식에 강력하게 연결되어,
집단 행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을 발전시키고 경험하기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인류는 하이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거의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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