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룡(鷹龍)-용의 왕 -날개 달린 용
『산해경山海經第』「대황동경十四大荒東經34」을 인용한다.
대황大荒의 동북 깊숙한 가운데 산이 있어 이름이 흉리토구凶犁土丘이다.
응룡應龍이 남쪽 끝에 살고 있는데 치우蚩尤와 과보夸父를 죽이고 하늘로 올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하계가 자주 가물었는데數旱 한발이 들면 응룡의 형상을 그렸고 이에 큰 비가 내렸다.
그러나 천 년이라는 긴 세월을 사는 것은 아무리 용이라 해도 쉬운 일이 아닌지라,
신화에서 응룡은 단 한 마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응룡은 용 중에서도 특히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다.
응룡은 용들의 왕이다
제가 팔당에서 흡수한 용이 바로 응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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