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 회원 전자기수련 후기 --음양단전 --남 38세
소주천 과정을 마치고
p-소주천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하주대맥의 음양단전을 만들었을때
옆구리에 뭔가 쭉 기운이 들어오더니
그 이후로 음양단전에 의식을 두면
짜릿한 전자기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더 드라마틱 했던건
관원대맥의 음양단전이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파워로는 하주대맥의 음양단전이 더 세다고 말씀하셨지만
아무래도 골반쪽에 위치한 음양단전이라 그런지
의식을 둘수록 골반과 전립선을 강타하는 전자기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밤에 자다가도 불현듯 골반과 하체를 쭉 관통하는
전자기의 파워에 놀래서 깬적도 몇번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전자기가 안정화되어
그 때만큼의 강렬함은 아니지만 이는 신체가 적응한 결과이지
전자기의 파워가 줄어서 그런건 아니니만큼
이제 상대방에게 이 짜릿함을 온전히 전하는 날이 간절히 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비록 아직 제대로 여물지는 않아서
일정 수준의 전자기 파워를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전신 전자기 발공을 위한 목표가 이뤄질 날이
곧 오리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꾸준히 수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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