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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서울역으로 향하는 지하철을 타고
기수련을 위해 여성분들 사이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른쪽에 앉아있던 여성분이 먼저 말을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좀 대화를 나눈 후 여성분이 나에게 먹어보라면서 견과류 두 봉지를 건네주었습니다. 여성분은 나에게 계속 호감을 표시하였고 내리기 전에 여성분은 내 팔뚝을 쓰다듬으면서 지하철에서 내렸습니다. 서울에서 대전으로 가는 KTX안에서도 진한 여운이 계속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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