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 魂 - 玉 峯 옥 봉
近來安否 問如何 근래안부 문여하
月到絲窓 接恨多 월도사창 접한다
若使夢魂 行有跡 약사몽혼 행유적
門前石路 半成沙 문전석로 반성사
요사이
당신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소녀는 무척이나 궁금하옵니다
어느새
창가에 비치는 달빛에
그리움만 겹겹이 쌓이는 데
행여나
꿈속에 당신 찾는
제 혼에 발이 있다면
사르르
당신 집 앞 돌길은
모조리 모래가 되었으리
'자기 계발 > 수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차산의 여인 2 -영화사에서 (0) | 2014.03.17 |
---|---|
아차산의 여인 1 (0) | 2014.03.16 |
2 마법의 성 魔法의 性 (0) | 2014.02.07 |
마법의 성 魔法의 城 (0) | 2014.02.06 |
부모님 기치유 (0) | 2014.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