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치료 병행 기공수련 /두뇌향상,수족냉증

목사님 기치료

김동수 2014. 8. 1. 18:16

목사님 기치료

 


영적으로 성령의 은혜를 입어 목회를 열심히 하시는 목사님이 있었다  

뛰어난 영적에너지에 비해  혼과 육체의 단련을 좀 등한시하여 

평범한 혼과 육체의 에너지로 인해 신체의 균형이 깨어져 몸이 나쁜 목사님을 기치유했다

 

50 후반의 남자분인데 배가 아주 차가워서

소화도 잘 안되고 기분도 우울하고

기가 쇠진하여 말을 할 기운이 딸려서  설교하는것이  무척 힘들다고 한다

 

목과 미간이 아주  차고 머리가 차서 아무리 더워도 모자를 쓰고

푹푹 찌는   여름 밤에도   양말을 꼭 신고 자고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안틀고 산다고 한다

 

첫날 기치유시 배에 손을 대니 아주 싸늘한 기운이 내 팔꿈치까지 올라왔다

전반적으로 탁기는 별로 없으나 기가 너무 부족해서 나의 생명력을 포함한

양기를 엄청 쏟아 부어야했다 에고 ~~힘들어 ~~

 

몸이 나빠서 안수기도도 못하신다고 한다

왜냐하면 기치유처럼 안수기도 할 때  신자의 머리에 손을 대면

신자의 탁기가 체내로 들어와서 약한 몸이 견딜 수 없다고 한다

 

 

손은 영적에너지를 받아 그 분 몸에서 유일하게 따뜻하였고

약간 찌릿찌릿하는 신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목사님을 기치유해 드리면 은혜를 받는다고

그 목사님이 말씀하시니 최선을 다해서 기치유를 했다

 

둘째날엔 밤에 더워서 몇년만에 처음으로 선풍기를 틀었다고 한다

그리고 극심한 피로가 조금  완화되었다고 한다

 

셋째날엔 배가 덜 차거웠다고 하고

넷재날엔 내 손을 목사님 배에 얹으니 오히려 약간 따뜻했다

그리고 피곤에 찌들어 보이던 얼굴이 첫날 기치유후부터  점점  환해져서

넷쨋날 기치유후 매우 깔끔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변했다

 

그분은 외모상 신자들에게 매우 호감이 가는 목사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