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치료 --기공수련 --회음혈
58세 남성
회음은 땅의 지기가 용천혈을 통해 무릎을 지나 모이는 곳이다
특히 지기중 토기가 모이는 느낌이다
지기란 땅의 기운인데 호수가엔 수의 기운이 많고
화산지대엔 화의 기운이 많다
그중 토의 기운은 무겁고 시원한 느낌이다
맨발로 건조한 들판의 흙을 밟는 느낌이다
만약 너무 부드러우면 그건 수의 기운이 많이 섞인 땅이다
서양의 마법은 심상화로 토의 기운을 모으지만
회음에 지기나 그냥 기를 모으면 자동적으로 토의 기운이 많이 들어오게 된다
물론 토의 기운을 느끼면 더 잘 들어온다
그래서 회음에 기를 모으면 시원하고 약간 찌릿한 느낌이 든다
찌릿한 느낌은 정이 충만해져서 그렇다고 본다
정이 충만하면 생체전기가 쎄지기 때문이다
정은 토의 기운이 많아야 충실하게 된다
또 뼈나 근육에 토의 기운이 들어가면 결합이 단단해진다
발에 지기를 당겨 회음에 모으거나 그게 어려우면 바로 회음으로 기를 당겨도 된다
발에서 지기를 느낄수 있으면 회음으로 바로 지기만 당겨도 된다
신장과 손에 기를 불어넣으며
회원에게 회음에 지기를 모으라고 했다
회원은 바로 회음으로 지기를 당기는데 성공했다
오!! 매우 빠른 진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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