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 기치료
카페 회원중에 자폐아를 둔 여성분이 있다
카페 기치료 번개에 자폐아 아이를 데리고 나왔었다
나이는 19 세인데 지능은 5 세 아동 지능이었다
사무실에 들어올 때 ,
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들어와서
엄마옆에 딱 달라붙어 있었다
자폐아 어머니를 먼저 20 분정도 가볍게 기치료 하고
낯설어 하는 녀석을 살살 달래어 머리에 기본 기치료를 하였다
자폐아의 집중력이 떨어져서 일단 20 분 정도 가볍게 기치료하였다
끝나고 나니 녀석의 얼굴이 아주 환해졌다
기분도 좋은지 노래를 흥얼거리더니
식사하고 개포동 공원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동안
벤치에서 엄마도 찾지않고 혼자 본격적으로 노래를 계속 불렀다 ㅎㅎ
여성 회원은 그날 한번의 기치료로
가벼운 목과 허리의 디스크가 다 나았다고 한다
근데 집이 너무 멀고 아직 기치료에 대한 믿음이 약하여
그 뒤로 오지않고 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었다
나로서는 그 날 기치유후 자폐아 아동 기치료에
상당한 자신감이 생겼는데 ~~~~~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인연이 더 낫더라 ~~~
인연이 있는 사람은 별다른 말을 안해도
믿음을 가지고 오게 되어있지요
인연이 닿는 분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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